[특징주]신형 아이폰 감산 들어가나…부품株↓

  • 등록 2018-11-20 오후 2:21:33

    수정 2018-11-20 오후 2:21:33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애플이 신형 아이폰 생산량을 줄이기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국내 아이폰 관련 부품업체들의 주가가 하락세다.

20일 오후 2시 20분 비에이치(090460) 주가는 전일대비 7.84% 내린 1만4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녹스첨단소재(272290) 인터플렉스(051370) LG이노텍(011070) 실리콘웍스(108320) 등도 부진한 흐름이다. 아이폰 감산에 따른 공급 차질이 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애플이 최근 신형 아이폰인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 아이폰XR의 부품 생산주문을 줄였다고 보도했다. 아이폰XR의 경우 생산량을 3분의 1로 줄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뉴욕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약 4% 하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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