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오는 12월 5일 오후 7시 삼성타운금융센터 세미나실에서 직장인의 연말정산을 대비하는 ‘제19회 삼성증권 은퇴학교’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은퇴학교에서는 ‘2018 연말정산 막판뒤집기’를 주제로, 연말정산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전략 및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7월부터 소득공제에 포함되는 ‘도서·공연비’ 등에 관한 설명도 진행된다.
신상근 삼성증권 연금전략팀장은 “연말을 앞두고 연말정산을 꼼꼼히 챙기기 위해, 점검하고 준비해 절세 계획을 수립해야 할 시기”라며 “기존 항목과 변경되는 제도를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