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및 휴가시즌을 맞이하여 어린이 및 가족들에게 문화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일 동안 총 3000여명이 전북은행을 찾았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시·군 드림스타트센터, 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복지관 등의 어린이들도 함께 초청했다.
노시형 전북은행 사회공헌부장은 “아이들이 2시간동안 웃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공연에 집중하는 모습에서 사업의 효과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나눔 사업을 펼치며 서민을 위한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