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격투가’ 출시

  • 등록 2019-01-17 오후 4:00:31

    수정 2019-01-17 오후 4:00:31

검은사막 모바일. 펄어비스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펄어비스(263750)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직업) ‘격투가(STRIKER)’를 업데이트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은사막 모바일 이용자는 이날부터 격투가를 선택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격투가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10번째 클래스다.

격투가는 주먹을 감싸는 권갑을 주무기로 하고 팔꿈치를 보호하는 완갑을 보조무기 사용하는 맨손 격투 클래스다.이용자들은 강력한 권법, 화려한 발차기, 기공술 등 다양한 기술을 연계해 저돌적인 공격을 구사할 수 있다.

격투가 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는 ‘격투가 웰컴 상자’ 및 신화등급 격투가 주무기와 보조무기를 지급 받는다. 격투가 레벨 달성에 따른 특별한 보상도 수령할 수 있다. 달성 구간에 따라 총 1100개의 블랙펄을 받는다. 60레벨 달성 시에는 추첨을 통해 ‘크자카 주무기 상자’도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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