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협업시스템 구축

  • 등록 2018-11-20 오후 2:28:06

    수정 2018-11-20 오후 2:28:06

사진=핸디소프트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핸디소프트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내부 프로세스 혁신(PI)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한 차세대 협업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핸디소프트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업무 프로세스 컨설팅부터 그룹웨어, 전자결재 시스템 도입, 전공의 스케줄 관리 시스템, 물품 구매 관리 시스템 등 특화된 시스템 개발을 개발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휴가, 출장, 품의 등 인사 관련 업무 및 재무, 회계, 구매 등 병원내 다양한 업무를 ‘핸디 그룹웨어’로 일원화시키고 전자결재, 모바일 그룹웨어 등 최신 기능들을 활용해 실시간 의사결정을 위한 시스템 체계를 구현했다.

또한 핸디소프트는 의료 정보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업무 프로세스 혁신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병원내 물품 구매 관리 프로세스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생산성을 극대화했고 최근 시행되고 있는 ‘전공의법’ 준수를 위한 스케줄 관리 시스템도 개발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의사, 간호사, 직원 등 2000여명의 사용자가 IT 시스템 기반의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해졌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관계자는 “핸디소프트의 검증된 기술력과 프로젝트 노하우를 통해 안정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었다”며 “경영 혁신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IT 시스템을 활용한 병원 프로세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뤄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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