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메이필드 호텔은 오는 11일부터 내년 1월13일까지 뷔페 레스토랑 ‘캐슬 테라스’에서 연말연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행복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큐레이션 퀴진 ‘프렌치 고메 페스티벌(French Gourmet Festival)’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메뉴는 △프랑스 음식을 대표하는 달팽이요리 에스카르고 △닭고기와 채소를 와인에 부어 조려낸 코코뱅 △프랑스 남서부 요리로 오리고기를 자체 지방에 절여서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이 오리 콩피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의 전통음식으로 홍합, 양파 등을 백포도주에 쪄낸 물 마리니에르 등 특별한 프랑스 요리를 준비했다.
가격은 월~금 점심 5만5000원, 월~목 저녁 6만5000원이다. 금요일 저녁 및 주말·공휴일은 8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