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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국고용정보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 한국직업전망을 발간했다.
한국직업전망 보고서는 2018년부터 2027년까지 일자리 전망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수록했다. 1999년부터 격년으로 발간되는 직업정보서다.
직업별로 향후 10년간 연평균 고용 증감을 △감소 △다소감소 △현상태 유지 △다소증가 △증가 5개 구간으로 나눴다.
간병인·간호사·간호조무사·수의사·의사·한의사·사회복지사·항공기객실승무원·항공기조종사·네트워크시스템개발자·생명과학연구원·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 등 19개 직업이다.
이에 반해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직업은 인쇄 및 사진현상 관련 조직원이었다. 또 조사전문가·건축목공·결혼상담원 및 웨딩플래너·사진가·단순노무종사자 등 31개 직업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고용정보원은 전망했다.
2019 한국 직업 전망은 한국고용정보원 홈페이지 발간물 메뉴에서 원문을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