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신세계百 센텀시티점 신규 매장 오픈

  • 등록 2017-10-19 오후 2:35:58

    수정 2017-10-19 오후 2:35:58

사진=태평양물산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태평양물산은 자사의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소프라움’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광복점, 동래점에 이은 부산 지역 4번째 매장이다. 소프라움은 봉제뿐만 아니라 구스 다운 채집, 보관, 가공부터 침구 완제품까지 생산하는 국내 유일 브랜드다.

소프라움은 이번 매장을 단순히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침구의 원단, 충전재의 함량, 필파워 등을 제안하는 고객 맞춤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소프라움은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구스 침구 5종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유광곤 소프라움 부문장은 “소프라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으로 부산을 비롯한 경남지역 소비자들이 소프라움을 통해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믿을 수 있는 구스 침구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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