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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GC녹십자엠에스가 유망한 스위스 바이오벤처 기업을 초청해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된 바이오벤처 기업과 GC녹십자 및 계열사들은 사업부터 연구개발 등에 이르는 다방면에서의 협력을 논의했다.
파트너링 행사에는 진단의료기기 전문 ‘맥스웰 바이오시스템즈’(Maxwell Biosysyems), 디지털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개발사 ‘하코’(Hakko) 등 8개 바이오벤처가 참가했다. GC녹십자(006280)에서는 GC(녹십자홀딩스(005250))와 GC녹십자랩셀(144510) 등 계열사 7곳이 참여했다.
안은억 GC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국내외 바이오벤처와의 오픈 이노베이션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효율적인 방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협력의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