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특허기술상 대상인 세종대왕상 수상

특허청, 21일 서울서 ‘2017년 하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
LG 박관호 팀장 ‘패널 진동형 음향발생 표시장치'로 대상
  • 등록 2017-12-21 오후 4:22:20

    수정 2017-12-21 오후 4:45:03

21일 서울 강남의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2017년 하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성윤모 특허청장(사진 뒷줄 왼쪽 3번째)과 이준석 한국발명진흥회 부회장(뒷줄 왼쪽 2번째), 권혁중 한국특허정보원장(뒷줄 왼쪽 5번째) 등 주요인사들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특허청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박관호 LG디스플레이 팀장이 특허기술상 대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

특허청은 21일 서울 강남의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2017년 하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을 열고, LG디스플레이 주식회사의 박관호 팀장 등이 발명한 ‘패널 진동형 음향 발생 표시 장치’를 세종대왕상으로 선정·시상했다.

이 장치는 스피커 대신 화면을 직접 진동시켜 음향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화면의 하단이나 측면이 아닌 전면으로 소리가 전달돼 사용자에게 더욱 입체감 있는 오디오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별도의 스피커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공간 활용에 유리한 효과가 있다.

이어 충무공상으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이민규 연구원 등이 발명한 ‘자동 통역 시스템’이 선정됐다.

이 시스템은 귓속음성이나 사용자의 움직임 등을 이용해 소음이 배제된 정확한 통역을 제공하고, 키보드나 터치 등 별도의 조작이 불필요한 것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시범 적용될 예정이다.

지석영상으로는 기초과학연구원 김진수 단장 등이 발명한 ‘유전자 편집용 유전자 가위’와 함께 경기 성남시 소속 신택균 주무관 등이 발명한 ‘하수처리 장치’ 등이 뽑혔다.

개인 및 중소기업 등의 발명을 대상으로 하는 홍대용상으로는 조인트유창써멀시스템 주식회사 안창엽 대표이사가 발명한 ‘슬립 조인트’와 주식회사 피피아이 문형명 연구소장 등이 발명한 ‘광 파워 미터’ 등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특허기술상을 받은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특허청의 발명 장려사업 우대혜택 및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과 연계된 창업기업 지원혜택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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