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배당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재정을 분담해 지원한다.
경기도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관내 만24세 청년들은 분기별로 25만원에서 최대 100만원을 용인시 지역화폐 ‘와이페이’로 지급받는다.
1분기 대상자는 생년월일이 1994년1월2일~1995년1월1일인 청년이다. 대상자는 잡아바로 접속해 회원가입 후 신청서?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 신청당일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업로드 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청년배당을 받을 인원은 1만2800여명으로 시·도비 포함 128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