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넷마블게임즈(251270)는 모바일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M’의 사전예약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테라M은 사전예약 개시 4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이날 200만명을 넘어섰다. 출시일은 11월28일이다.
테라M은 PC온라인 테라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첫 모바일 게임으로, 뛰어난 캐릭터성과 고품질 3D 그래픽,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딜러·힐러 역할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17 내 넷마블 부스에서 최초로 테라M 시연행사를 진행하며, 걸스데이 민아를 초청하는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