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에듀원, IPO 절차 돌입…주관사로 KB증권 선정

교육종합기업 KG에듀원, 2020년 상반기 상장 목표
KG에듀원 "상장이후 2000억원 매출 달성"
  • 등록 2018-09-19 오후 1:37:45

    수정 2018-09-19 오후 5:51:19

KG에듀원이 KG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사진=KG에듀원)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교육 종합기업인 KG에듀원이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KB증권을 선정했다. KG에듀원은 주관사 선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장작업에 착수했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G에듀원은 지난 18일 KB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체결 협약식을 가졌다. KG에듀원은 2020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KG에듀원은 지난 7월말 KB증권외 5곳의 국내 증권사를 대상으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지난달 30일 KG에듀원 노량진 소농빌딩에서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KB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

KG에듀원은 지난해 10월 KG패스원과 KG아이티뱅크를 통합해 설립한 회사다. 교원임용, 공무원, 법원검찰, 회계사·세무사, 평생교육원, HRD 기업교육과 KG아이티뱅크의 IT·정보보안, 네트워크, 시스템, 자바, 데이터베이스, 코딩교육 등을 포함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최근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시장에도 진출했다.

KG에듀원 관계자는 “내년에는 매출 1000억원에 영업이익 100억원을 목표로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다”며 “상장 이후에는 2000억원 대 매출을 내는 회사로 성장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지난해 KG에듀원은 매출은 700억원, 영업이익은 60억원을 기록했다.

KG에듀원 IPO를 통해 조달한 공모 자금은 △모바일 교육 콘텐츠 △소프트웨어(SW)코딩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인공지능(AI)·블록체인 기반 보안 교육 △어학을 연계한 해외 IT취업 사업에 집중 투자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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