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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전 검사장은 성균관대 법대를 졸업해 1985년 제2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는 성균관대 법대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있다.
그는 1991년 부산지방검찰청 울산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핵심 요직을 두루 거쳤다. 서울지방검찰청 특수부에서 경력을 쌓은 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기획과장과 중수2과장을 거쳐 중수부 수사기획관도 역임했다.
한류타임즈는 지난 15일 태국 기업 더 라임과 매거진 디아이콘의 ‘우리가 함께라면 사막도 바다가 돼, BEHIND BTS(방탄소년단)’호에 대한 현지 시장 독점판매권 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총 계약 금액은 44억원이다.
한편 한류AI센터도 지난 13일 홍 전 검사장을 고문으로 영입하면서 국내에서 아직 활성화되지 못한 의료용 대마 산업 등을 비롯한 다방면의 정책적 문제에 대해 조언을 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