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업인협회 김주하 대표, 제3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 수상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지난 19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김주하 한국영업인협회 대표가 2016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행복나눔 봉사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은 국가발전과 지역사회발전 각 해당 분야에서 공헌을 한 기관, 단체, 기업,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지방자치단체, 각 정당, 시민사회단체, 언론기관 등이 함께 시상에 참여해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발굴과 봉사 문화를 확산시켜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현재 한국영업인협회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김주하 대표는 대한민국 영업인들을 위해 꾸준한 교육 및 지역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한 공이 인정돼 여러 국회의원 및 기업가 대표와 어깨를 나란히 하여 수상하게 되었다.

김주하 대표는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을 받게돼 큰 영광이며 이 상은 더 잘하라는 의미의 채찍질이라 생각하고 국가와 국민 그리고 영업인을 위해 사회 공헌 활동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며 “따뜻한 사랑과 나눔이 모여 보다 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