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머트리얼즈, 135억원 들여 중국에 반도체 공장 신설

  • 등록 2019-01-23 오후 3:32:06

    수정 2019-01-23 오후 3:32:06

[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원익머트리얼즈(104830)는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 및 공급업체 위남원익반도체재료유한공사(중국) 지분 100%를 135억원에 사들이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취득 금액은 원익머트리얼즈 자기자본(2421억원) 대비 5.6%에 해당한다.

회사는 취득 목적으로 “중국 삼성반도체공장(X2) 건설계획에 따라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 및 공급을 위한 중국 현지 신규법인을 설립한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원익머트리얼즈는 반도체용 특수 가스 분석 및 공급 업체 서안신원익반도체재료 유한공사(중국) 지분 100%를 119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기재정정 공시했다. 앞서 지난해 2월 지분취득 공시를 낼 당시 이 회사 지분 취득 금액을 78억원이라고 밝혔는데, 취득 금액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