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 산소는 우리 몸 속에서 산화 작용을 일으켜 세포 구조를 손상하는데 손상 범위에 따라 세포가 기능을 잃거나 변질된다. 또한 단백질 기능을 저하시키고 핵산을 손상시키며 당의 산화분해 등을 일으켜 돌연변이나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현대인의 질병 중 약 90%가 이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이 같은 활성 산소에 의한 각종 질병과 노화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첫째는 활성 산소가 생성 되지 않도록 하는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이며 둘째는 이미 체내에 생성된 활성 산소를 없애주는 방법이 있다.
‘전해약얄칼리수’ 전문기업 한우물의 강송식 대표는 “알칼리수가 체내 활성 산소 제거에 좋기는하지만 무작정 따라 하기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할 점이 있다”고 강조하며 “‘알칼리이온수기’를 통해 추출된 물은 수소이온 농도 9.0이상의 ‘강알칼리수’로 의사의 처방이나 지시에 따라야 하는 ‘의료용 물질’이므로 마음껏 마시면 안되고 활성 산소를 위해 자주 마시는 물은 건강한 사람의 체액과 유사한 수소농도 7.4~8.5의 약알칼리수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우물의 전해약알칼리수는 특히 전기 분해 방식을 통해 물의 입자가 일반 물보다 현저히 작은 67~74Hz의 클러스터로 물을 마신 직후부터 체세포까지 도달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체내 활성 산소 제거에 효과적이다. 한우물의 ‘전해약알칼리수’는 커피를 뽑거나 홍삼을 달이는 물로 사용했을 때도 일반 물보다 추출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입증돼, 매일 마시는 물을 비롯해 커피, 홍삼 음료 등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내 몸 속 활성 산소에 대해 알고 싶다면 혈액을 통한 ‘항산화능력검사’도 있다. 항산화능력검사는 활성 산소의 체내 산화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해 인체가 활성산소를 얼마나 잘 방어하고 있는지 수치를 통해 측정하는 검사다. 산화스트레스가 높으면 조기노화가 시작되거나 고혈압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