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한국IT서비스산업협회(ITSA, 회장 박진국)가 4일 ‘2019년도 IT서비스 시장 및 기술전망 세미나’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개최한다.
2002년을 시작으로 17년에 걸쳐 반 발자국씩 산업계를 앞서 이끌어 온 IT서비스 산업인들의 혁신의 장(場)으로 18번째 마당을 연다.
본 세미나는 IT서비스 정책을 분석하고 향후 디지털변혁 시대에 적합한 정책방향을 제언하기 위한 <지식사회로의 변혁과 新산업·新기술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9년 한해를 주도할 IT서비스의 기술 사회적 트렌드를 알아보고 산업전망 및 시장전망을 조망할 계획이다.
IT서비스를 대표하는 연구기관과 산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기조발표, ▲시장전망, ▲기술전망 순으로 진행될 이번 세미나를 통해 IT서비스 업계의 분야별 세부 전망을 알아볼 수 있다.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회원사 임직원을 비롯한 IT서비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