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0.3bp(1bp=0.01%포인트) 오른 1.814%, 10년물은 0.2bp 내린 2.008%에 마감했다.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한 희소식에도 재료가 장기화되면서 장기물인 국고채 10년물이 강세로 마감하는 등 채권시장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금리는 간 밤 무역협상 낙관론에 상승했다. 미국채 10년물은 5.48bp 오른 2.6977%, 2년물은 2.90bp 상승한 2.5286%를 나타냈다.
통안채 1년물은 0.2bp 상승한 1.838%, 2년물은 0.1bp 오른 1.840%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보다 1틱 상승한 109.21,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10틱 오른 126.90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5782계약 팔았고, 10년 국채선물을 3271계약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