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마감]국고채 10년물 나홀로 강세 마감

  • 등록 2019-02-22 오후 5:40:47

    수정 2019-02-22 오후 5:40:47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국고채 10년물이 나홀로 강세를 나타냈다.

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0.3bp(1bp=0.01%포인트) 오른 1.814%, 10년물은 0.2bp 내린 2.008%에 마감했다.

미·중 무역협상과 관련한 희소식에도 재료가 장기화되면서 장기물인 국고채 10년물이 강세로 마감하는 등 채권시장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전날 미·중 양국은 역장벽을 다루는 6개 양해각서(MOU) 초안을 작성하는 작업에 돌입했다.

미 국채 금리는 간 밤 무역협상 낙관론에 상승했다. 미국채 10년물은 5.48bp 오른 2.6977%, 2년물은 2.90bp 상승한 2.5286%를 나타냈다.

통안채 1년물은 0.2bp 상승한 1.838%, 2년물은 0.1bp 오른 1.840%를 나타냈다.

3년 만기 회사채 ‘AA-’등급은 전일보다 0.2bp 높은 2.260%, 같은 만기의 회사채 ‘BBB-’등급은 0.1bp 오른 8.338%를 나타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보다 1틱 상승한 109.21,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10틱 오른 126.90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5782계약 팔았고, 10년 국채선물을 3271계약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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