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자회사 금호에이엠티 채무 320억원 인수

  • 등록 2018-12-10 오후 6:00:43

    수정 2018-12-10 오후 6:00:43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금호전기(001210)는 자회사 금호에이엠티의 채무 320억원 가량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23.14%에 해당하는 규모다.

금호전기는 “원채무자가 금융기관등(한국산업은행외 7)으로부터 차입한 차입금에 대해 보증 약정에 따라 당사의 보증채무 발생”했다고 밝혔다.

채무인수 사유는 ‘㈜금호에이엠티 채권금융기관 협의회의 공동관리절차 종결 추진 의결에 따른 보증채무 이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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