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환-장유정, 韓 뮤지컬영화의 가능성을 말한다

제3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포럼 M&M'
한국 뮤지컬영화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8일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무료 개최
  • 등록 2018-07-02 오후 5:34:08

    수정 2018-07-02 오후 5:34:08

(왼쪽부터) 송승환 PMC프러덕션 예술감독, 장유정 연출가 겸 영화감독(사진=충무로뮤지컬영화제).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총감독과 폐막식 연출자를 맡았던 송승환 PMC프로덕션 예술감독, 장유정 연출가 겸 영화감독이 뮤지컬영화를 주제로 한 포럼에 참여한다.

두 사람은 제3회 충무로뮤지컬영화제(CHIMFF)가 오는 8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개최하는 ‘CHIMFF 2018: 포럼 M&M’에 참여하다. ‘한국 뮤지컬영화의 가능성’을 주제로 마련한 이번 포럼은 김홍준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예술감독이 모더레이터를 맡는다.

송승환 예술감독은 ‘난타’ ‘젊음의 행진’ ‘난쟁이들’ 등 창작뮤지컬을 제작해왔다. 장유정 감독은 ‘김종욱찾기’ ‘형제는 용감했다’ 등의 창작뮤지컬을 연출하고 이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까지 감독했다. 두 사람은 이날 포럼을 통해 한국에서의 뮤지컬영화가 가진 가능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인만큼 흥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무로뮤지컬영화제의 ‘포럼 M&M’은 영화와 뮤지컬에 대한 열린 대화와 토론의 장이다. 대중에게는 아직 낯선 뮤지컬영화를 되짚어보고 공연과 영화가 결합되는 과정을 심도 깊이 나누는 자리다.

2015년 프리페스티벌 때부터 매년 영화 및 공연 관계자들이 참여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동안 영화제작자 원동연 리얼라이즈 픽처스 대표, 뮤지컬평론가 원종원 교수, 전계수 감독, 모은영 한국영상자료원 프로그래머(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 박관수 영화 프로듀서 등이 참여해 대담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뮤지컬과 영화, 콘텐츠 및 문화산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입장한다. 지난 영화제에서 있었던 포럼 녹취록은 충무로뮤지컬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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