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청주 미술품수장보존센터 80억 등 예산확보”

바른미래 청주 청원구 지역위원장, 지역예산 성과 ‘홍보’
“문화적도시재생사업 예산 정부안서 12억 증액”
  • 등록 2018-12-13 오후 7:08:48

    수정 2018-12-13 오후 7:08:48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사진=김수민 의원실 제공)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김수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13일 청주 청원구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 미술품수장보존센터 운영비 예산 80억원 등을 국회에서 증액시켰다고 밝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김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문체위 소관 예산 중 1757억원을 확보했다”면서 당의 청주 청원구 지역위원장으로서 청주 예산 증액 성과를 홍보했다.

그는 “청주 청원구의 미술품수장보존센터 운영 예산이 최종적으로 79억600만원 확보했고, 문화적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예산도 정부안보다 12억원 많은 57억원을 확보했다”며 “동부창고문화재생사업 예산은 3억2400만원,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 청주 사업예산은 5억2500만원이 최종 반영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인 지원을 위한 ‘학교예술강사 지원’ 예산 547억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운영 749억원 등을 확보했다는 게 김 의원의 전언이다.

국회 여성가족위원이기도 한 그는 청주 서원구 소재 ‘청주시 가족지원센터 건립’ 예산도 50억원 증액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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