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마곡 벽산 블루밍 메트로’는 14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6층 6개 동 규모의 아파트, 오피스텔 및 근린시설로 구성된다.
5호선 개화산역이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방화초, 방원중, 공항고교 등 도보 5~18분 거리에 우수한 학군이 형성돼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입지적으로 마곡까지 약 2.8km, 차량으로 약 9분 거리로 마곡지구 인프라를 공유하는 신마곡생활권에 속한다.
마곡지구에 많지 않은 투룸 위주로 설계해 차별화했다. 드레스룸, 냉장고, 세탁기 등 풀 빌트인 시스템 가전 적용 등 수납 시스템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26~46㎡ 143실로 이뤄졌다. 오피스텔 전용 동을 따로 설계해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신마곡 벽산 블루밍 메트로’는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을, 벽산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2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