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간담회' 개최

울산 사회복지사협회 등 관계자 참여...맞춤형 활동방안 모색
  • 등록 2018-10-17 오후 4:39:27

    수정 2018-10-17 오후 6:24:42

이현철(오른쪽 첫번째) 한국동서발전 윤리준법부 차장, 이민선(왼쪽 두번째) 대한적십자사 과장, 조미진(왼쪽 세번째) 울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부장, 김복희(왼쪽 네번째) 울산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과 참석자들이 16일 동서발전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동서발전)


[이데일리 김일중 기자] 한국동서발전은 17일 울산 중구 동서발전 본사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울산대 사회복지학 교수, 울산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울산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파악하고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2018년 주요 사회공헌활동 소개 및 2019년 사회공헌활동 계획 △동서발전에 바라는 사회공헌사업 공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실제 사회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수혜자들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11일 울산에서 개최된 ‘전국 사회복지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후원했으며, 오는 11월에 열리는 ‘제6회 울산 사회복지사대회’를 후원하는 등 지역의 요구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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