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민간통일교육 활성화 앞장

11~12일 파주 일대서 '민간 통일교육단체 협력 워크숍'열어
  • 등록 2018-10-10 오후 3:22:53

    수정 2018-10-10 오후 3:22:53

지난 8월 열린 1차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이데일리 정재훈 기자]경기도가 남북 화재 분위기 속에 민간 차원의 통일교육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경기도는 11일부터 이틀 간 파주 DMZ 일원에서 공무원과 전문가, 통일교육 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하는 ‘민간 통일교육 단체 협력 네트워크 2차 워크숍’을 연다고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경동대학교 통일연구소가 주관해 열리며 지난 8월 열린 1차 워크숍에 이어 도내 민간 통일교육 기관·단체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통일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한반도 평화 전환기에 민간 통일교육 단체의 역할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이철용 경상대학교 교수의 ‘독일 통일네트워크와 단체 활동 사례’에 대한 주제 발표로 첫 문을 연다.

참가자들은 강연을 바탕으로 향후 도내 민관 통일교육 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한 논의를 구체화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민간 통일교육 현장에서의 우수사례 등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을 공유하고 통일교육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주요 관련정보를 교류하는 토론회로 진행된다.

둘째날에는 남북출입사무소와 도라산역, 도라전망대 등 파주 DMZ 일원의 통일관련 주요 명소들을 방문한다.

김광수 도 평화기반조성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호간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토대를 다질 것”이라며 “통일 선도 지자체로서의 경기도 위상 및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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