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 가입자 5만명 넘겨…"LTE보다 4배 빨라"

스마트폰 가입자 절반 갤럭시 S10 5G 선택
  • 등록 2019-04-11 오후 6:11:10

    수정 2019-04-11 오후 6:11:10

KT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KT(030200)는 11일 오후 4시50분 기준, 갤럭시 S10 5G 가입자가 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LTE 초기 5만 가입자 확보에 약 3주가 소요된 것을 감안하면 LTE보다 약 4배가량 빠른 속도다. 또 갤럭시 S10 5G 개통 KT 고객은 KT 일일 스마트폰 판매량의 50%를 차지한다고 전했다.

전국 대리점 등에서 5G 가입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선 가입자들은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슈퍼플랜’(34%) △‘슈퍼체인지’ 등 단말 구매부담 완화 프로그램(32%)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전해졌다.

KT는 5G 가입자들이 더 많은 지역에서 불편 없이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5G 품질 조기 확보, 지속적인 커버리지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난 2일부터 ‘5G 네트워크 품질 전사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기술전문지원인력 60명, 고객센터 30명, 개통·유통 지원인력 30명을 포함한 총 120명의 인력을 투입해 5G 품질 조기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고객센터를 통해 접수된 가입자 불편사항을 중심으로 KT 엔지니어들이 지속적인 필드테스트와 품질 최적화 작업을 통해 통해 지속적인 품질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또 제조사와 같이 일일상황점검회의를 진행하며 단말·시스템·네트워크장비 전 영역을 통틀어 일 단위로 현안 이슈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원인 분석을 통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며 5G 서비스 품질 안정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성목 KT 네트워크부문장(사장)은 “KT를 선택한 고객에게 최고의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5G 네트워크 품질을 조기에 안정화해 고객들이 고품질의 5G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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