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의 “KAIST를 제외한 나머지 3개 대학은 정치적 타협에 따라 생겼다”며 “연구·개발(R&D) 예산의 효율적 활용과 대학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학 통합, 최소한 이사회 통합 등의 방안을 생각해 봐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질문한 것에 대한 답변이었다.
유 장관은 “출연연 통·폐합 문제와 마찬가지로 고민해 봐야 할 문제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며 “다만 공감대는 충분히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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