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대한통운 건설부문 임직원들이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옹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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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민 기자]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동작구 사당동 남성중학교 인근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 30여명은 공공미술 봉사단체 드림인공존과 함께 낡고 오염돼 흉물 취급 받던 남성중학교 정문 앞 다세대주택 하부 옹벽 20여m에 벽화를 그렸다.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벽화그리기 활동 외에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전기가 부족한 아시아·아프리카 지역에 조립한 태양광 랜턴 키트 보내기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한강고수부지 자연 정화활동, 방배지역 어르신 초복 식사대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