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사망 은폐 의혹' 분당차병원 의사 2명 구속 (속보)

  • 등록 2019-04-18 오후 9:31:55

    수정 2019-04-18 오후 9:34:40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신생아 사망사고 은폐 의혹을 받는 분당차병원 의사 2명이 구속됐다.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증거 인멸 등의 혐의를 받는 분당차병원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주치의 2명에 대해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을 받아들였다.

신생아 사망사고 은폐 의혹을 받는 경기 성남 분당차병원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 의사 2명이 18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뒤 법정에서 나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들은 아기를 떨어뜨리고 아기의 뇌 초음파 사진을 찍어 두개골 골절과 출혈 흔적을 발견한 뒤 이를 없앤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016년 8월 경기도 성남시 분당차병원에선 산부인과 레지던트가 실수로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뜨렸고, 아기는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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