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윤 대표와 전 대표는 이달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윤 대표와 전 대표는 2016년 옛 현대증권과 옛 KB투자증권이 통합한 후 2년간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해왔으나 두 대표이사가 한꺼번에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새 대표이사 체제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지주는 19일경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KB증권을 비롯한 7개 계열사 사장단에 대한 인사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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