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30일부터 모금활동

  • 등록 2018-11-21 오후 5:44:50

    수정 2018-11-21 오후 5:44:50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한국 구세군이 오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2018 자선냄비 시종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원순 서울 시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시종 선언과 타종식에 이어 어린이 자원봉사대가 모터사이클을 타고 덕수궁 앞 대형 자선냄비까지 이동하는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구세군은 명동 거리를 비롯해 전국 약 440곳에서 12월 31일까지 모금 활동을 계속한다. 거리 모금 외에도 톨게이트, 교회, 온라인, 찾아가는 자선냄비 등을 통해 다양한 모금 활동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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