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105개 종목 거래…거래대금 1위 ‘노브메타파마’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코넥스 시장에서 노브메타파마가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51개 종목 중 114개 종목 가격이 형성됐다. 이중 105개 종목이 거래됐다. 54개 종목이 올랐으며 49개가 내렸다. 11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에스엠비나 1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앤유엔터테인먼트, 비플라이소프트, 에스케이씨에스, 골프존데카의 4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노브메타파마가 1억 23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위세아이텍이 1억 300만원, 관악산업은 95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134억원 증가한 5조4012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노브메타파마(3594억원), 엔에스컴퍼니(3305억원), 지놈앤컴퍼니(3204억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3900만원 순매도, 개인이 1억370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넥스 시장 거래대금은 전 거래일 대비 1억6000만원 증가한 14억 50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3000주 감소한 35만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