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주방용품업체 PN풍년(024940)은 스팀 기능이 적용된 ‘PN스팀 그릴팬’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PN스팀 그릴팬은 팬 테두리에 물을 넣고 조리하면 스팀효과로 속은 촉촉하면서도 음식 겉면은 바삭하게 조리되는 제품이다. 물 대신 와인, 육수 등을 넣어 조리하면 음식의 풍미를 극대화 할 수 있다. 또한 조리 전 그릴에 기름을 살짝 바르면 음식에 선명한 그릴마크가 생겨 외관상 먹음직스러운 것은 물론 식감도 함께 살아난다. 사용자 주방환경에 적합하도록 가스레인지, 하이라이트, 인덕션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PN스팀 그릴팬’은 기존의 일반 그릴팬과는 달리 테두리에 스팀로드가 적용되어 스테이크, 삼겹살, 생선요리 등 다양한 재료를 조금 더 촉촉하고 바삭하게 즐길 수 있다”면서, “특히 닭가슴살과 같이 퍽퍽한 다이어트 식품을 조금 더 맛있고 엣지 있게 즐기고 싶어하는 젊은층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