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트릿', 우수한 배후수요 '눈길'

  • 등록 2018-11-19 오후 4:54:33

    수정 2018-11-19 오후 4:54:33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GS건설의 단지내상가 ‘자이스트릿’ 역시 우수한 배후수요를 누려 눈길을 끈다.

자이스트릿의 가장 큰 강점은 광명 업무지구와 KTX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지하철 1호선 등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광명·시흥테크노밸리(예정), M클러스터(중앙대학교 병원 등), 국제디자인클러스터(GIDC) 등이 인접해 있어 배후수요는 나날이 우수해질 전망이다.

단지내상가로 들어서 대규모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둔다는 점도 자랑이다. ‘자이스트릿’은 광명역 파크자이 1차 1211세대에 이어 오는 12월 입주를 앞둔 1442세대까지 총 2,653세대를 고정수요를 갖췄다.

평일에는 광명역 자이타워(지식산업센터)와 석수스마트타운, 무역센터(오피스)의 직장인 수요를 독점할 수 있고 주말에는 광명역 파크자이 1·2차와 새물·새빛공원, 이케아, 코스트코 등의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어 365일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고정수요와 입지, 개발호재, 미래가치 등을 살펴보고 투자에 나서는 것이 좋다”면서 “주52시간 근무제가 본격 시행되고 직장인들의 퇴근이 빨라지면서 회사보다 집 근처 상업시설에 대한 투자수요가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이스트릿은 KTX광명역 7번출구 부근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