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이 국내 대표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 냉동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쁘띠첼’ 냉동 케이크는 ‘트리플 치즈케익’과 ‘클래식 티라미수’ 등 2종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호텔 출신의 CJ제일제당 소속 셰프들의 노하우를 담아 전문점에서 즐기던 고급 케이크의 맛을 구현했다”면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충분한 사이즈로, 상온에서 해동하면 간편하게 고급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리플 치즈케익’은 까망베르치즈, 체다치즈, 고다치즈 등 3가지 치즈가 들어있다. ‘클래식 티라미수’는 이탈리아 정통 레시피로 만들어 달콤 쌉싸름한 커피 맛과 진한 크림치즈의 조화가 일품이다. 두 제품 모두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만2900원(4~5인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