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1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움스판베르크 알렉산더플파츠에서 열린 '2018 러쉬 프라이즈'에서 로비 부문 특별상을 수상하고 있다.
'러쉬 프라이즈'는 동물대체시험 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리며 비인도적이고 불필요한 동물실험의 종결을 목표로 한다.
한정애 의원은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화평법)’ 개정안(‘18.3 국회본회의 통과, ’19.1 시행) 발의를 통해 동물실험 대신 동물대체시험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끈 공을 인정받았다. (사진=한정애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