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조명래 환경부장관에 미세먼지 문제 등 해결 당부

9일 오후 5시 靑본관서 조명래 환경부장관 임명장 수여
조명래 장관 “국민이 공감할 정책성과 위해 최선”
  • 등록 2018-11-09 오후 6:54:55

    수정 2018-11-09 오후 6:54:55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조명래 신임 환경부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9일 미세먼지 문제 등을 시급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조명래 환경부장관에게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청와대 본관에서 조명래 신임 환경부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자리에서 “환경문제는 전지구적 사안”이라면서 “특히 우리에게는 미세먼지 문제, 4대강 수질 문제, 가습기 살균제와 라돈 등을 포함한 생활 속 유해물질 문제 등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고 밝혔다고 고민정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조 장관이 환경전문가, 시민사회대표, 국책연구기관장이었다는 점을 언급하며 “환경문제를 가장 잘 대처해나갈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앞으로는 문제제기와 비판을 넘어서서 책임지고 해결하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야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조 장관은 “국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과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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