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주총 전자투표 무료 서비스 추진…증권사 최초

  • 등록 2018-11-09 오후 7:28:50

    수정 2018-11-09 오후 7:28:50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미래에셋대우가 내년부터 상장사를 대상으로 전자투표 무료 서비스에 나선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최근 태스크포스(TF)를 꾸려 12월 결산법인 정기 주주총회 시즌인 내년 3월 도입을 목표로 전자투표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특히 미래에셋대우는 신청하는 상장사가 무료로 전자투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은 현재 주주총회를 여는 상장사로부터 1회당 평균 200만원, 최대 500만원의 수수료를 받고 전자투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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