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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창업벤처기업 △투자자 △출자자 △지원기관 등 400여명이 참석해 벤처투자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실질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 1:1상담은 총 15개 테이블에서 기업들이 VC와 미팅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상담은 사전신청 기업을 포함해 현장접수도 함께 진행하며 최대한 많은 기업들(60개사)에게 투자유치를 위한 상담기회를 마련해주고자 했다. VC협회 관계자는 “주로 초기기업들과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 기업들의 참여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기업과 VC가 만날 수 있는 기회마련등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