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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이사장은 지금까지 지역사회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 중 12명에게만 주어지는 ‘아름다운 대한국인상’까지 수상했다.
철도공단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과 나눔 펀드 등으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2010년부터 본사 및 5개 지역본부가 소재한 지역(서울, 부산, 대전, 원주, 순천) 철도변 인근에 거주하는 소외 계층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KR 희망프로젝트’를 시행하여 장학금, 교복, 문화체험 기회 등을 제공했다.
김 이사장은 “공단 임직원들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흘린 땀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상생하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