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헨리 키신저(95) 전 미국 국무부 장관을 접견했다. 그는 “충돌하거나 대립하지 않고 상호 존중 협력 공영의 중미 관계를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지난 40여년간 미중 관계에 굴곡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안정적으로 전진해왔다고 평가했다. 국제 사회 역시 보편적으로 미중 관계가 정확한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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