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무기력했던 진에어...1세트 킹존의 압승

  • 등록 2019-02-21 오후 5:48:32

    수정 2019-02-21 오후 5:48:32

킹존 드래곤X 선수단. 라이엇게임즈 제공
2019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1세트>진에어 그린윙스(패) 대 킹존 드래곤X(승)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전패꼴찌의 진에어는 무기력했고, 킹존의 데프트는 강력했다.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롤파크(LoL PARK) 내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19 스무살우리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1라운드 5주차 경기 1세트에서 킹존 드래곤X는 진에어 그린윙스에 일방적인 경기력으로 승리했다.

진에어는 순수 원거리 딜러가 없는 조합을 꺼내들었다. 하지만 이 선택의 초반 결과는 좋지 못했다. 진에어의 ‘루트’ 문검수-‘켈린’ 김형규 바텀 듀오는 3분여 만에 포탑 방패 한칸을 내주면서 고전하기 시작했다.

루트의 블라디미르는 포탑을 끼고도 킹존의 ‘데프트’ 김혁규-‘투신’ 박종익 바텀 듀오의 견제를 이겨내지 못해고 4분 죽임까지 당했다. 데프트의 자야 앞에서 진에어의 바텀 조합인 블라디미르와 갈리오는 라인전 내내 무기력했다.

결국엔 13분 킹존이 먼저 바텀에서 첫 포탑을 깨고, 두 번째 용으로 화염용까지 챙겼다. 경기는 일방적인 양상으로 흘렀고 18분 만에 킹존은 포탑 4개를 밀어냈다.

25분 바론을 먹은 킹존은 그대로 5분여 동안 일방적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며 가볍게 1세트 경기를 끝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