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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우승의 순간 함께한 최태원·신원·재원·창원 SK家 4형제

  • 등록 2018-11-13 오후 4:58:27

    수정 2018-11-13 오후 4:58:27

  • 가 가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지난 12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6차전을 함께 관람했다.

13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SK가(家) 4형제는 전날 잠실 야구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SK와이번스를 응원했다.

SK와이번스가 통산 4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이들도 기쁨을 함께했다. 최태원 회장은 선수들로부터 우승 헹가래를 받기도 했다.

(왼쪽부터)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사진=SK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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