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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프리마켓이 열린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이하 중앙회)와 한국관광명품점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서울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2018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프리마켓’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리마켓에서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 업체와 중앙회가 운영하는 한국관광명품점에 입점하여 있는 업체의 관광기념품을 현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따뜻한 핫팩을 함께 제공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특색 있는 대한민국 관광기념품을 소개하고 관광기념품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전환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