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31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이들 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6곳과 지방 35곳, 총 41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38곳에서 인천 서구와 부산 사하구, 강원 춘천시 등 세 곳이 미분양 증가 등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들 지역은 이날부터 나흘 동안 예고 기간을 거쳐 다음달 5일부터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적용 받는다.
분양보증 예비심사 세부사항은 HUG 홈페이지나 콜센터, 전국 각 영업지사에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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