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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운수업체, 버스운전자 양성 업무협약

  • 등록 2018-09-18 오후 9:40:31

    수정 2018-09-18 오후 9:40:31

  • 가 가
사진=의왕시
[의왕=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의왕시는 18일 지역과 산업맞춤혐 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해 운수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역량을 갖춘 전문 운수종사자를 양성하기 위한 직무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해서다.

의왕시는 지역산업 활성화와 중장년 일자리 발굴 및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지역내 운수업체인 덕장운수·학의운수와 손을 잡았다.

권오종 시 기업일자리과장은 “다양한 직무맞춤형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역량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 창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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