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간식 브랜드 꼬멜, 한방원료로 만든 `강아지티백` 출시  

  • 등록 2017-06-26 오후 3:15:20

    수정 2017-06-26 오후 3:58:54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반려라이프 브랜드 꼬멜(Comell)은 우슬, 당귀, 국화 등 5가지 한방원료로 만든 강아지티백을 출시해 반려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강아지티백은 강아지 다이어트나 강아지 슬개골탈구 등과 같은 고민을 반영해 비만,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우슬, 당귀, 우엉, 국화, 사과 총 5가지 한방원료를 덖음 과정만 거친 후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꼬멜에 따르면 공장형 강아지간식 제작방식을 탈피해 사람이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는 한방원료로 제작돼 ‘자연 그대로를 담은’ 제품으로, GMO(유전자 변형물질), Antibiotics(항생제), Insecticide(살충제), Hormone drug(호르몬제), Coloring(착색료), Preservative(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서준호 꼬멜 대표는 “그동안 애견시장이 성장하며 강아지 간식에 대한 많은 연구개발이 이루어졌지만, 강아지가 마시는 물이나 음료에는 비교적 관심이 적었다. 하지만 꼬멜은 일반적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강아지간식과 같은 먹을 것 뿐 아니라, 마실 것도 반려견들의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에 주목해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원료를 선별해 강아지 티백을 개발했다. 사람이 차를 우려내어 마시며 건강 뿐 아니라 마음의 여유도 갖듯이, 꼬멜 강아지티백을 통해 주인이 외출한 집에서 홀로 시간을 보내고 있을 우리 반려견들에게도 마음의 안정을 주고 싶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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