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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갑질 막으려다…갈등만 키우는 가맹사업법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다음은 25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1면-갑질 막으려다…갈등만 키우는 가맹사업법-비싼 집값에 2세 계획 포기 신혼부부 주택지원 늘려야-“툭하면 불…전통시장 화재보험 의무화하자”-세계 반도체전쟁 중…노조리스크 덮친 K칩-[사설]나라 곳간에 닥친 돈 가뭄, 이래도 퍼주기 고집하나-[사설]발등의 불 된 예보료율 한도 연장, 법안 처리 서둘러야△우주강국 시대 성큼-로켓전문가·NASA 출신 총출동 ‘우주 산업 생태계’ 조성 기대감-국내 첫 ‘초소형 군집위성’ 우주로 한반도 국가 안보·재난 정밀 감시△전문가와 함께 쓰는 스페셜리포트-상인엔 보험료 지원…안전시설 강화해 보험사 거액 보상 우려 줄여줘야-점포 하나당 낸 연간 화재보험료 2400원도 안돼-보험사기 감당 어려운 대형화재…美선 전용상품 통해 보장 강화△종합-렉스턴 스포츠·토레스EVX, 한 라인서 조립…‘혼류 생산’으로 효율UP-롯데, 사드 교환 부지에 낸 종부세 65억 환급받는다-‘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국민이 뽑은 한시적 규제완화 1위-“올겨울 저가 신차 출시할 것” 테슬라 주가, 장 마감후 급등△K반도체에 드리운 파업 우려-반도체 공장 멈춰설 땐 수십조 손실…필수 가동인력 유지해야-“복수단체 허용…1년 내내 협상할판 자칫 프랜차이즈 산업 공멸할수도”△2024 이데일리 부동산 포럼-“서울시 장기전세 입주 신혼부부 출산율 높아…공공임대주택 늘려야”-“초저출산 원인은 연금수급 불안과 경력단절”-“출생자녀 1인당 1억, 셋째땐 국민주택…결혼·출산이 긍정적으로 바뀌더라”-신혼 내 집 마련 기회 확대 결혼 ‘페널티→메리트’로-인구 줄어 부동산 시장 위축 리스크 줄일 정책 만들 것△정치-중립 기어 없는 野국회의장 후보들…“핸들·브레이크 떼고 악셀 밟아”-대통령실 정책·홍보라인 유임 가닥…시민사회수석실도 유지-中라오닝성 ‘서열 1위’ 만난 외교 장관 “공급망 수급 협조”-국민의힘 원내대표 레이스 본격화 이철규 대세론 속 중진들 눈치만△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반도체는 ‘국가무기’ 적기 투자 위한 지원법 고심-“강남이라고 역차별 안돼 종부세·재초환 완화해야”△경제-출생아 또 역대최저…인구감소, 브레이크가 없다-배추·김 등 5종 할당관세 적용-향후 반년 경제위기, AI가 경고한다-“日밸류업 투자 놓쳤던 외국인들, 韓밸류업 기대”△금융-홍콩ELS·환율 직격탄…금융지주 순익 전망 ‘암울’-금감원, 제2의 홍콩ELS 막는다 원금 비보장 상품 실태평가 강화-김동원 리더십 결실…한화생명, 인니 은행업 진출-국내은행 연체율 0.51%…코로나 이전 수준 복귀△Global-‘경쟁사 이직 금지’ 족쇄 푸는 美…기업들 “기밀 유출” 반기-다이먼 “美경제 호황 믿지 못할 정도…연착륙은 신중”-‘35세 저주’에 떠는 中빅테크 개발자들-美의회 ‘틱톡금지법’ 통과…“1년내 매각”-美제조업 경기 뒷걸음 4개월 만에 위축국면-새 아이패드 공개 기대 애플, 내달 7일 이벤트△산업-로봇 혼자 전기차 충전 척척…막다른 길 제자리 회전해 탈출-현대차 ‘UAM 상용화 시대’ 첫발 뗐다-LG엔솔 ‘특허침해’ 강력 대응 선언-한화큐셀 자회사 인에이블, 美서 450MW 태양광 계약 수주-SK하이닉스 20조원 투입 청주에 D램 생산기지 구축△ICT-“숏폼 따라잡기 어렵네”…고전하는 네카오-“누누티비 사태 재발 막는다” 불법정보 우회 유통 차단 추진-GPT-4 성능 따라잡은 메타 ‘라마3’ 퀄컴과 돈버는 온디바이스AI 시동-엔씨, 실적 부진에 권고사직 진행…“세 자릿수 될 것”△제약·바이오-“필러 연내 상용화…3년 내 자립 토대 만들 것”-빅파마 손잡은 삼바, 1분기 최대 실적-HK이노엔 케이캡, 중동·북아프리카로 영토 확장-셀트리온 램시마 제품군 유럽 5개국서 74% 점유△Auto&Life-믿기 힘든 완판 속도…볼보다, 빠르다-가벼운 몸놀림에 힘은 천하장사△리딩컴퍼니-[에이피알]뷰티기기 인기에…판매 75% 증가 ‘폭풍성장’-[경동나비엔]주력시장 북미 넘어 중앙아시아로 영역 확대-[대동]자율작업·원격수리…스마트 농기계 시장 선도-[대교]AI기반 디지털 교과서, 초등생 전 과목 지원-[현대L&C]미끄러짐 방지 바닥재…어린이·반려견도 안전-[홈앤쇼핑]‘청소년·대학생·임직원’ 원팀 멘토링에 1억 기부 △증권-실적 엔진 예열…자동차株 달린다-실리콘밸리 VC의 투자 법칙 “AI기술도 사람이 먼저”-IPO 슈퍼위크 하이라이트 ‘HD현대마린’ 뜬다-모처럼 오른 테슬라…물탄 서학개미 ‘환호’△엔터테인먼트-콩가루 된 ‘한지붕 多레이블’-에스파는 레벨 문, 더 보이즈는 아가일…할리우드 OST맛집 ‘K팝’-[엔터 브리프]△피플-안무는 세계를 창조하는 일…디즈니와 완전히 다른 인어공주 선보일 것-삼정KPMG, 40대 대표 대거 발탁-현대엔지니어링,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앞장-노태우 정부 노재봉 전 국무총리 별세-미국도 K컬처 홀릭 “韓관광 마중물될 것”-고진 위원장, 덴마크 장관과 AI활용 전략 등 공유-[인사가 만사]△오피니언-[안종범의 나라살림]22대 국회가 짊어진 세 가지 짐-[생생확대경]전기차 갈림길에 열리는 베이징모터쇼-[e갤러리]여동헌 ‘핑크 파라다이스 5’△전국-“45년 체증이 싹”…용인시 게시판은 칭찬일색-이제 안성까지…경기도내 초고령 지자체 7곳으로 늘어-‘경기도 종합체육대회 파주’ 오늘 팡파르-‘경기패스’ 신청 시작…김동연 지사 홍보 앞장△사회-서울대병원 교수들 30일 하루 휴진…정부 “비대위 차원 권고, 지켜봐야”-40개大 의대 총장 만난 이주호 “입시안 이달 말까지 정해 달라”-‘학원 모의고사 본다고 학교수업 빠져도 문제 없나요’-서울 파산신청자 86%가 50대 이상 2명 중 1명 ‘생활비 부족’으로 빚져-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쓰면 車보험료 할인 받는다
2024.04.24 I 이정현 기자
"픽업트럭·전기차를 한 라인에서"…KG모빌리티, 국내 첫 혼류생산
  • "픽업트럭·전기차를 한 라인에서"…KG모빌리티, 국내 첫 혼류생산[르포]
  • [평택=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KG모빌리티(003620)(KGM) 평택공장 조립 3라인. 요란한 공정 소리와 함께 분주한 작업자들이 가장 먼저 보였다. 모두 손을 바쁘게 놀리며 KGM의 중형 픽업트럭 렉스턴 스포츠를 조립하고 있었다. 그 뒤로 전기 SUV(스포츠유틸리티차) 토레스 EVX가 따라 들어서자 앞차 공정을 마친 작업자들이 능숙하게 전기차 조립에 돌입했다.경기도 평택시 KG모빌리티 평택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차량을 생산 중이다. (사진=KG모빌리티)지난 23일 경기도 평택시 KGM 평택공장을 찾았다. KGM은 생산 방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차종을 한곳에서 동시에 만들 수 있는 ‘혼류 생산’ 라인을 새로 구축한 이후 언론에 공개했다.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까지 한곳에서 혼류 생산되는 것은 국내에서 평택공장이 처음이다.경기도 평택시 KG모빌리티 평택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차량을 생산 중이다. (사진=KG모빌리티)렉스턴 스포츠와 토레스 EVX는 모두 KGM을 대표하는 차종이지만 생산 방식은 판이하다. 렉스턴 스포츠는 바디 온 프레임(프레임) 방식으로, 토레스 EVX는 유니바디(모노코크) 방식으로 각각 만들어진다.프레임 방식은 강철 프레임에 파워트레인(구동계)과 차체를 얹는 것으로 차량 생산 초기부터 쓰인 방식이다. KGM의 스테디셀러 렉스턴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 렉스턴 스포츠&칸 등이 이 방식으로 생산 중이다.모노코크 방식은 프레임과 차체를 결합한 단일 구조로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데다, 차체를 경량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도심형 SUV를 만들 때 주로 쓰인다. 무거운 배터리를 단 전기차 역시 유니바디 방식으로 만드는 것이 유리하다. KGM은 토레스와 토레스 EVX를 유니바디로 생산 중이다.경기도 평택시 KG모빌리티 평택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차량을 생산 중이다. (사진=KG모빌리티)KGM은 두 방식을 혼합해 차를 만들 수 있도록 조립 라인을 변경했다. 지난해 말 500억원을 투입해 프레임 차량 전용 라인을 프레임·모노코크 및 전기차까지 혼류 생산할 수 있는 라인으로 탈바꿈시켰다.이를 통해 KGM은 정통 SUV부터 순수전기차까지 다양한 차종을 수요에 맞게 생산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게 됐다. 공장 자동화율을 대폭 높여 효율성도 끌어올렸다.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차종별 공법을 일원화해 시간당 30대까지 생산 가능하도록 하면서다.혼류 생산을 위한 신공법도 적용했다. 파워트레인 등 자동차 섀시와 차체(바디)를 연결하는 ‘바디 마운팅’ 공정이 대표적이다. 이 공정에서 프레임과 모노코크 방식의 가장 큰 차이가 발생한다. 프레임 방식이 더 복잡한 공정을 요하는데, 이를 최적화해 작업 속도를 균일하게 만들었다. 캐빈(좌석 부분)과 데크(짐칸)를 따로 연결해야 했던 픽업트럭 차종의 경우 캐빈·데크를 동시에 운반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한 번의 공정으로 단일화했다.전동화 시대를 맞아 전기차 생산에 알맞은 자동화 설비도 구축했다. 400㎏이 넘는 전기차용 고압 배터리를 자동으로 차에 장착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면서다. 기존 내연기관 차의 엔진룸 공정이 이뤄지는 구간에 토레스 EVX가 진입하자 배터리가 자동으로 장착됐다. 이어 작업자가 정밀한 연결 작업을 거쳐 배터리를 활성화하고 다음 조립라인으로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경기도 평택시 KG모빌리티 평택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차량을 생산 중이다. (사진=KG모빌리티)KGM이 이처럼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모노코크 방식과 프레임 방식을 아우르는 혼류 생산 라인을 구축한 이유는 ‘SUV 명가’의 위상을 이어가기 위해서다. 다양한 소비자 수요에 맞춘 SUV 차종을 보유한 만큼 전 차종을 꾸준히 생산하겠다는 의지다.KGM은 향후 출시할 신차도 혼류 생산을 통해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실제 설비 재편을 마친 조립 3라인 한 켠에는 KGM의 전기 픽업트럭 ‘O100’(프로젝트명)을 위한 공간이 비어 있었다. 내년 생산할 하이브리드 차량 역시 평택공장에서 만든다.더욱 효율적인 생산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곳곳의 수요에도 충실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KGM은 토레스 EVX 등 신차를 유럽과 아중동 등 세계 시장에 선보이며 수출 물량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유연한 생산으로 전 세계 시장에 빠르게 대응하며 흑자를 통한 반등 흐름을 이어가는 것이 목표다.박장호 KGM 생산본부장은 “작년까지만 해도 6대4 수준이던 수출과 내수 비중이 올해는 뒤집히는 등 내수 기반 판매에서 수출 중심으로 변화하며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며 “토레스 EVX 등을 혼류 라인에서 생산하며 모자란 물량을 채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프레임 차종을 단종할 계획은 당장 없으며 수출도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며 “신속한 의사결정과 빠른 이행이 가능해 혼류 라인을 구축할 수 있었던 만큼 직원과 그룹 전체가 일심동체로 반등의 기회가 주어졌을 때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했다.
2024.04.24 I 이다원 기자
‘글로벌 경기 위축’에 국내 車업계, 내수·수출 줄줄이 둔화(종합)
  • ‘글로벌 경기 위축’에 국내 車업계, 내수·수출 줄줄이 둔화(종합)
  • [이데일리 박민 이다원 공지유 기자] 국내 완성차 업계가 고금리와 고물가 장기화에 3월 들어 판매 부진을 면치 못했다.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 KG모빌리티(003620)(KGM), 르노코리아자동차 등 4개사 모두 국내(내수)와 해외(수출)에서 전년보다 판매량이 줄어들었다. 다만 GM한국사업장 홀로 SUV(스포츠유틸리티차)와 세단의 중간 모델인 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인기에 힘입어 국내외에서 모두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사진=기아)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는 3월 한 달간 국내외 판매량 총 72만9005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보다 3.3% 감소한 수준이다. 내수는 12만7799대로 17.4% 급감했고, 수출은 60만891대로 0.4% 소폭 증가에 그쳤다.이 기간 업계 맏형인 현대차는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6만9132대를 판매했지만 내수와 수출 모두 전년보다 감소했다. 내수 판매량이 6만2504대로 전년 동월보다 16.1% 급감했고, 수출은 30만6628대 판매에 그치며 전년 동월 대비 0.7% 소폭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생산·판매 체계를 강화하고 권역별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같은 기간 기아는 2.4% 감소한 27만2026대(특수차량 315대 포함)를 기록했다. 기아 또한 국내외 모두 판매량이 줄었다. 내수는 4만9006대로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했고 수출은 22만2705대로 전년 동월보다 1.2% 줄었다. 기아 관계자는 “EV6 상품성 개선 모델, EV3, K8 상품성 개선 모델 등 경쟁력 있는 차량 출시를 통해 판매량과 수익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사진=KGM)중견 3사 중에서 KGM과 르노코리아도 국내외에서 맥을 못 춘 것은 마찬가지다. KGM은 지난달 판매 실적은 내수 4702대, 수출 6000대 등 총 1만702대로 전년 동월(1만3679대)보다 21.8% 감소했다. 다만 꾸준히 수출물량을 늘린 덕분에 지난해 8월(1만823대) 이후 1만대 밑으로 떨어졌던 월간 판매량을 다시 1만대 위로 안착시켰다.KGM 관계자는 “수출은 튀르키예와 호주, 영국 등 신흥시장의 판매가 늘며 지난 1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했다”며 “수출 물량 증대는 물론 고객 만족도 제고 등 내수 시장 대응 강화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신차 부재로 여전히 판매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르노코리아도 지난달 내수 2039대, 수출 5094대로 총 7133대의 판매 실적을 거뒀다. 전년 동월(1만5621대)보다 54.3% 줄어든 수준이다. 다만 내수시장에서 가격 인하 정책에 힘입어 지난해 4월 이후 11개월만에 내수 판매 2000대를 넘어선 점은 상대적으로 고무적이다. 쉐보레 CUV ‘트랙스 크로스오버’.(사진=GM한국사업장)GM한국사업장은 완성차 5개사 중에서 유일하게 국내외에서 판매량이 모두 늘어난 5만1388대(내수 2038·수출 4만9350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6.0% 늘어난 수준으로 21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 증가세를 이어오는 중이다. 특히 수출에서 괄목한 만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해외에서만 5만대 가까운 판매하며 지난 2013년 12월 이후 11년 만에 월간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2024.04.01 I 박민 기자
KG모빌리티, 3월 1만702대 판매 ‘수출 덕에 판매량 회복’
  • KG모빌리티, 3월 1만702대 판매 ‘수출 덕에 판매량 회복’
  • [이데일리 박민 기자]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3월 내수 4702대, 수출 6000대 등 총 1만702대를 글로벌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반적인 글로벌 시장 업황 둔화에 전년 동월(1만3679대)보다 21.8% 감소했다. 다만 꾸준한 수출 증가 덕에 1만대 판매를 회복하며 지난해 8월(1만823대) 이후 7개월 만의 최대 판매를 기록했다.KGM의 지난달 판매량은 6000대를 기록한 수출이 이끌었다. 특히 튀르키예와 호주, 영국 등의 신흥시장의 판매가 늘며 올해 1월부터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전년 동월(4775대)보다 25.7% 늘었고, 전월(5704대) 대비 5.2% 증가했다.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사진=KGM)차종별로는 토레스와 토레스 전기차 EVX각 각각 1031대씩 각각 팔렸고, 렉스턴 스포츠&칸은 2188대로 수출 상승세를 이끌었다. KGM은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지난 3월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 시승행사를 가진데 이어, 뉴질랜드에서도 토레스와 토레스 전기차 EVX 시승 행사를 갖고 판매 확대에 나섰다.내수 판매는 전년 동월보다 47.2%가 감소했지만, 토레스 EVX가 본격적으로 출고를 시작하며 전월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1443대를 기록했다. KGM은 정부 전기차 보조금 지원 축소로 인한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토레스 EVX 가격을 200만 원 인하한 바 있다.KGM은 고객의 편의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난 달 군포와 대전 광역 서비스 센터 내에 시승 센터를 설치하고 토레스와 토레스 EVX를 비롯해 티볼리,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칸 등 5개 차종을 시승차로 운영하고 있다.KGM 관계자는 “토레스 EVX 글로벌 론칭 확대 등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8월 이후 1만대 밑으로 떨어졌던 판매량이 다시 회복하며 7개월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출 물량 증대는 물론 고객 만족도 제고 등 내수 시장 대응 강화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01 I 박민 기자
KG모빌리티, 렉스턴 써밋(Summit) 출시 기념 프로모션
  • KG모빌리티, 렉스턴 써밋(Summit) 출시 기념 프로모션
  • [이데일리 박민 기자] KG모빌리티(이하 KGM)은 렉스턴 써밋(Summit) 출시를 기념해 4월 한달간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렉스턴 써밋.(사진=KG모빌리티)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입하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또는 50만 KGM 포인트 제공한다. 아울러 렉스턴은 250만 KGM 포인트를, 스포츠&칸(쿨멘)은 100만 KGM 포인트를 지원한다.토레스를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10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하고 판촉 프로모션 해당 모델의 경우 최대 100만 KGM 포인트를 추가 지원한다. 토레스 EVX는 휴대용 충전케이블을,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코란도는 최대 10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오는 6월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받고 있는 코란도 EV(택시)는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타이어 무상교환권(1회)을 제공하며, 할부로 구매 시 선수금 50%의 60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 가능하다.KGM은 고금리 시대에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저리할부 등 다양한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 혜택도 제공한다.차종별 구매 혜택은 티볼리(에어 포함) 및 코란도는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0%~40%)에 따라 3%~5%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 맞춤형 스마트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토레스는 선수금 40%의 24개월 무이자할부 및 선수금(0%~40%)에 따라 2%~5%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토레스 EVX는 선수금(0%~50%)에 따라 3.5%~5.5%의 60개월 할부를 지속 운영한다.렉스턴 써밋.(사진=KG모빌리티)렉스턴도 선수금 4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 및 선수금(20%~30%)에 따라 4%~5%의 60개월 할부, 선수금 없는 5.9%의 72개월 할부 등을 운영한다.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도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선수금(0%~30%)에 따라 4%~5.9%의 60~72개월 할부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렉스턴 보유 고객이 렉스턴 Summit을 구입하면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101만원)을 지원하며, 전기차 보유 고객이 토레스 EVX를 구입하면 20만 KGM 포인트를 제공한다. KGM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신청하고 시승한 고객이 토레스 EVX를 구입하면 10만 KGM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또한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10~20만원 상당의 KGM 포인트를 추가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KGM 포인트는 KG 모빌리티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소모품 교환, 엔진오일 교환은 물론 사고 수리(보험 제외) 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으며, 신차 재 구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2024.04.01 I 박민 기자
KG모빌리티, 뉴질랜드서 토레스·토레스 EVX 출시…"글로벌 판매 확대"
  • KG모빌리티, 뉴질랜드서 토레스·토레스 EVX 출시…"글로벌 판매 확대"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KG모빌리티(003620)(KGM)가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를 글로벌 론칭한 데 이어 뉴질랜드 시장에 토레스와 토레스 EVX, KGM 브랜드를 론칭하며 수출 확대에 나섰다. KGM은 올해 뉴질랜드 시장에서 총 1700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사진=KG모빌리티)KGM은 지난 19일(현지시간)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뉴질랜드 오클랜드 모벤피크 호텔에서 론칭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는 뉴질랜드 대리점사와 기자단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대리점사는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토레스는 물론 오프로드와 레저 활동에 적합한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스타일에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 스타일까지 가미한 토레스 EVX에 큰 만족감을 보이며 판매 확대 의지를 다졌다.시승 행사에 참가한 기자단은 토레스 EVX의 디자인과 헤드룸·레그룸 등 넓은 실내 공간, 부드러운 초반 가속감과 고속에서의 주행 성능에 만족했다고 KGM은 설명했다.이번 론칭행사를 시작으로 뉴질랜드 시장에서 토레스와 토레스 EVX 현지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며, 6월에는 렉스턴 스포츠 칸 쿨멘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사진=KG모빌리티)KGM은 또 신모델 출시에 맞춰 현지 대리점과의 협력 강화와 다양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 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뉴질랜드 시장에서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1700대를 판매할 계획이다.한편, KGM은 지난 3월 초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갖는 등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글로벌 시장 신제품 론칭과 판매 네트워크 다변화 및 신시장 개척을 가속화하고 있다.KGM 관계자는 “이번 토레스와 토레스 EVX 론칭을 통해 KGM 브랜드를 뉴질랜드 시장에서 확실히 안착시켜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3.20 I 공지유 기자
'토레스 타보세요'…KG모빌리티, '광역 시승 센터' 오픈
  • '토레스 타보세요'…KG모빌리티, '광역 시승 센터' 오픈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KG모빌리티(003620)(KGM)가 차량 구입에 앞서 시승 및 고객 체험을 할 수 있는 ‘광역 시승 센터’를 오픈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사진=KG모빌리티)새롭게 오픈한 광역 시승 센터는 KGM의 군포 및 대전 광역 서비스 센터에서 운영한다. 고객이 서비스를 받으며 대기 시간을 이용해 편하게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다.시승을 원하는 모든 고객 누구나 KGM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승 서비스 신청을 통해 체험할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할 경우 부담없이 친절한 구매 상담도 받을 수 있다.온라인 시승 신청은 평일 3타임(오전10시·오후2시·오후3시30분) 중 예약 신청가능하며, 주말(2박3일)은 차량 대여도 가능해 가족 여행을 통한 다채로운 체험도 할 수 있다.광역 시승 센터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도 준비했다. 평일 시승 모든 고객에게는 친환경 에코백을 증정하며, 주말 시승 고객은 시승 후기를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한다.시승차 운영은 토레스 EVX 및 토레스를 비롯해 티볼리,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칸 등 5개 차종을 운영한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토레스 플랫폼을 활용한 쿠페 모델과 전기차 픽업 O100 등 신규 모델도 출시 시점에 맞춰 라인업에 포함할 예정이다.시승 코스도 차량의 특성에 맞게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시내구간+고속화도로 시승 구간은 롱코스로 시간적 여유가 많고 좀더 심도 있는 시승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고, 시내 구간의 단코스는 30분 이내로 짧은 시승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이외에도 정해진 시승 코스가 아닌 고객이 원하는 자율 코스 시승도 가능하다.KGM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광역 서비스 센터 내 시승 센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고객의 접근성 및 편리성이 용이하도록 연내 전국 광역 대도시 등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3.14 I 공지유 기자
KG모빌리티, 프리미엄 SUV '렉스턴 써밋' 출시…"편안함 최상급"
  • KG모빌리티, 프리미엄 SUV '렉스턴 써밋' 출시…"편안함 최상급"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렉스턴 기반의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렉스턴 써밋’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판매 가격은 6050만원이다.KG모빌리티 렉스턴 써밋.(사진=KGM)지난해 지난해 3월 서울모빌리티쇼서 공개한 콘셉트 모델의 ‘렉스턴 리무진’은 2열 2인승 최고급 독립시트부터 헤드레스트형 모니터까지 최상급 편의사양을 완비한 프리미엄 SUV다.KGM은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양산 사양을 적용해 △편안한 실내 환경 제공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확대 및 승차감 향상 △안전성 등을 강화했다.KG모빌리티 렉스턴 써밋 2열 프리미엄 독립시트.(사진=KGM)렉스턴 써밋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럭셔리한 독립시트다. 최상급의 2열 프리미엄 천연가죽 독립시트는 140도 리클라이닝 및 16.8㎝ 슬라이딩과 언더서포트가 적용돼 편안한 자세로 휴식을 취하며 이동할 수 있다.2열 양문형 센터콘솔은 냉장고, 독서등 조명 및 동반석 1열 시트 컨트롤러, 휴대폰 무선충전기 및 컵홀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KG모빌리티 렉스턴 써밋 2열 스마트 모니터.(사진=KGM)뒷자리에는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14인치 스마트 모니터가 탑재됐다. 넷플릭스·유튜브 등 스트리밍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다. 슈퍼 서라운드 시스템은 우퍼와 듀얼앰프 일체형 시스템으로 입체적인 음향 시스템을 구현했다.주행 성능도 향상시켰다. 가속 로직을 새롭게 설계해 파워 부스터를 적용한 렉스턴 써밋은 전용 스테이블 쇼크업소버 및 컴포터블 튜닝 스프링으로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강력한 퍼포먼스와 안락한 승차감을 체감할 수 있다. 또 와이드 허브 스페이스를 적용해 코너링 성능을 높였다.KG모빌리티 렉스턴 써밋.(사진=KGM)더불어 온·오프로드 주행성능 개선 및 도로 소음 억제를 위해 멀티피치 트레드 패턴설계가 반영된 20인치 저소음 A/T타이어를 적용했다.이밖에도 KGM의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한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을 기본 적용했으며, 9개의 에어백과 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 4중 구조의 초고장력 쿼드프레임을 비롯해 첨단 안전사양 및 구조를 갖춰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자랑한다.렉스턴 써밋 판매가격은 6050만원이며, 고객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슈퍼 서라운드 시스템(95만원) 및 액티브 배기사운드(140만원) 등을 옵션으로 운영한다.
2024.03.08 I 공지유 기자
KG모빌리티 2월 9452대 판매 “수출 전년보다 56.4% 늘어”
  • KG모빌리티 2월 9452대 판매 “수출 전년보다 56.4% 늘어”
  • [이데일리 박민 기자] KG모빌리티(이하 KGM)는 지난 2월 국내외에서 총 9452대를 판매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직전 1월 보다 3.1% 증가한 수준으로 두달 연속 9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다만 전년 동월(1만401대)과 비교해서는 9.1% 줄어든 수준이다..이 기간 수출은 총 5704대로 헝가리와 영국, 스페인, 튀르키예 지역 등으로의 판매가 늘면서 지난 달에 이어 5000대 판매를 넘어섰다. 전년 동월(3646대) 대비 56.4% 큰폭으로 증가했으며, 전월 대비로도 5.4%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었다.렉스턴 스포츠&칸 쿨멘.(사진=KG모빌리티)차종별로는 렉스턴 스포츠&칸이 1553대로 전년 동월 대비 30%, 티볼리가 1,454대로 152.4%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전기차 토레스 EVX도 지난 12월부터 선적을 시작하며 543대를 수출했다.같은 기간 내수 판매는 3748대로 집계됐다.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와 지속된 소비 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전년 동월(6785대) 대비 44.8% 감소했다.KGM은 토레스 EVX 판매 물량 증가를 위해 글로벌 론칭 등 수출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내수 시장에서는 정부 전기차 보조금 지원 축소로 인한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토레스 EVX 가격을 200만원 인하에 나선 상태다.이에 토레스 EVX 구매시 소비자가 실제 부담해야 하는 구매 비용은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이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 적용시 3천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정용원 KGM 대표이사는 “내수 시장 위축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2달 연속 9000대 판매를 돌파했다”며 “토레스 EVX 등 경쟁력 있는 모델의 글로벌 론칭 확대는 물론 내수 시장 대응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레스 EVX.(사진=KG모빌리티)
2024.03.04 I 박민 기자
KG모빌리티 '새봄 맞이 페스타'…최대 320만 포인트 제공
  • KG모빌리티 '새봄 맞이 페스타'…최대 320만 포인트 제공
  •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KG모빌리티(003620)(KGM)가 고객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새봄 맞이 페스타’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창립 70주년 기념 1954돈 골드바 증정 이벤트도 이달까지 운영한다.렉스턴 뉴 아레나.(사진=KG모빌리티)이번달 한 달간 진행하는 ‘새봄 맞이 페스타’의 해당 모델인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 등 렉스턴 브랜드를 일시불로 구입하면 50만원의 KGM포인트를 제공한다. 여기에 렉스턴은 195만원 상당의 4WD시스템 무상장착과 50만 KGM포인트를, 스포츠&칸 쿨멘은 200여만원 상당의 데크 커스터마이징을 무상 장착해준다.토레스는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100만 KGM포인트를 제공하고, 최대 100만 KGM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티볼리 및 티볼리 에어, 코란도도 최대 100만 KGM포인트를 제공하며, 오는 6월 출시 예정으로 사전계약을 받고 있는 코란도 EV(택시)는 일시불로 구입할 경우 타이어 무상교환권(1회)을 제공한다.KGM 포인트는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소모품 교환, 엔진오일 교환은 물론 사고 수리(보험 제외)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신차 재구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토레스.(사진=KGM)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무이자 할부, 저리할부 등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혜택도 제공한다. 티볼리(에어 포함) 및 코란도는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부터 선수금(20~40%)에 따라 3~5%의 60~72개월 할부 등 고객 맞춤형 스마트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토레스는 선수금 40%의 24개월 무이자할부 및 선수금(20~40%)에 따라 2~4%의 60개월 할부, 선수금 없는 5%의 72개월 할부 등 고객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토레스 EVX는 선수금(0~50%)에 따라 3.5~5.5%의 60개월 할부를 지속 운영한다.렉스턴도 선수금 40%의 24개월 무이자 할부 및 선수금(20~30%)에 따라 4~5%의 60개월 할부, 선수금 없는 5.9%의 72개월 할부 등을 운영한다. 렉스턴 스포츠&칸(쿨멘 포함)은 선수금 없는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비롯해 선수금(0~30%)에 따라 4~5.9%의 60~72개월 할부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모델 별로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10만~20만원 상당의 KGM포인트를 추가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한편, KGM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3월 말까지 토레스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195명을 추첨해 1인당 금 10돈(37.5g·360만원)을, 토레스 견적 고객 1명을 추첨해 금 4돈(15g·144만원)을 총 196명에게 1954돈(7327.5g)의 골드바(약 7억원 상당)를 증정하는 ‘1954 헤리티지 골드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4.03.04 I 공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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