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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계단 오르기 참가자 누적 1만명 돌파
  • 롯데월드 계단 오르기 참가자 누적 1만명 돌파
  •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매년 4월 서울 잠실에서 벌어지는 국내 최고층 건물 롯데월드타워 계단을 오르는 ‘스카이런’ 행사의 참가자가 1만명을 돌파했다.롯데물산은 지난 20일 수직마라톤 대회 ‘2024 스카이런(SKY RUN)’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부터 열린 이 대회는 롯데월드타워 1층에서 123층까지 총 2917개의 계단을 오르며 한계에 도전하는 ‘국내 최대 규모, 최고 높이’의 수직마라톤 대회로 작년까지 8000여명(누적)이 참가했다.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수직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의 도전과 열정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대회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고, 오늘 하루 큰 성취감과 특별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20일 열린 ‘2024 스카이런’에서 참가자들이 대회 시작과 함께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사진= 롯데물산)올해는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2200여명이 참가하면서 누적 참가자 1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해외 참가자들과 2년 연속 참가한 82세 최고령, 3세 최연소, 해양경찰 및 소방관 등 이색 참가자들이 국내 최고 높이 ‘123층 총 2917개’의 계단을 올랐다.경쟁 부문과 비경쟁 부문, 올해 신설된 성인 보호자 1명과 자녀 1명이 함께하는 ‘키즈런’으로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 안봉준 씨가 가장 빠른 19분 27초의 기록으로 남자 부문 및 종합 1위를 차지했고, 여자 부문에서는 김보배 씨가 22분 59초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안 씨는 “100층 정도에서 고비가 왔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극복했다”며 “내년에도 출전해 18분대로 기록을 단축하고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올해 신설된 ‘키즈런’에서는 지적장애 아동 김태경 보바스 어린이 환아 가족이 참가해 레이스 구간의 절반인 60층까지 오르며 희망을 선사했다고 롯데물산측은 전했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 어린이재활센터 건립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21일에는 ‘롯데 노사와 가족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테마로 임직원과 그 가족이 참가하는 ‘롯데 패밀리 수직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지난 3월부터 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임직원 총 6000여 명이 응모해 50개 계열사 총 2200여 명이 선정됐다. 참가자 1인당 1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해 보바스어린이의원에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2024.04.21 I 박철근 기자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1400원 뚫린 환율…韓경제 초비상
  •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다음은 17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1400원 뚫린 환율…韓경제 초비상-57세, 새출발에 딱 좋은 나이 두 번째 입학·취업 위해 뛴다-尹 “국민 위해서라면 못할 것 없다”…영수회담 청신호-인구감소 시대 주택시장 대전망-[사설]민생 강조한 尹 대통령, 총선 민심이 원한 게 이뿐일까-[사설]불붙은 AI 반도체 전쟁, 초격차 기술에 사활 걸어야△尹대통령, 총선 패배 입장 표명-尹, 의정갈등·특검 언급은 안해…與 일각선 “반윤인사 파격 기용해야”-與, 전대 준비 ‘실무형 비대위’ 꾸린다 윤재옥 원내대표, 비대위원장 맡을 듯△장중 1400원 뚫린 환율-美·중동 리스크에 배당 역송금까지…안팎으로 두들겨맞은 원화-과일값 불안 여전한데 유가·환율 출렁 ‘하반기 2%대’ 정부 물가목표 경고등-환손실 우려에 코스피 떠나는 외국인…자금 이탈 가속화 우려△‘밀라노 디자인 워크’ 달군 K가전-본질, 혁신 그리고 조화…삼성, AI시대 ‘사람과 기술의 공존’을 담다-앤티크 서랍장 여니 소다수가 ‘가구보다 아름다운’ LG가전-포럼 열고 연주회…‘융합 디자인’ 재해석한 기아△은퇴, 끝 아닌 시작-전기 배우는 전직 은행원, 미래車 익히는 퇴직 정비사…인생 이모작 구슬땀-은퇴자 재고용, 노인빈곤·노동력 부족 해소 ‘일석이조’-“용돈 받으며 반년만 살아보세요”…지자체 ‘은퇴자 모시기’ 사활△종합-총선 끝나기만 기다렸나…치킨·볼펜·생리대까지 10~30% 인상 러시-대기업 ‘RSU 공시’ 의무화…재계 “중복공시로 부담만 늘려”-日 또 “독도는 일본땅” 주장 정부, 주한공사 초치 ‘항의’-태영건설 대주주 100대 1 무상감자…채권 1조, 출자 전환키로△정치-민주당, 강성 친명계 ‘전면 배치’ 본격화…대여투쟁 강도 세진다-세월호 참사 10주기…여야 ‘애도·재발방지’ 한목소리-의·정 갈등 중재 나선 민주 “4자협의체 구성하고 영수회담 응하라”-채 상병 특검떈 지휘 공백 해병대 사령관 교체 여부 주목-北포털 ‘광야’, 구글 비슷하게 바꿨다△경제-30대 여성, 출산하면 경단녀 될 확률 14%p ‘쑥’-중동발 석유수급 우려…시장 모니터링 강화-IMF “올해 美 성장률 0.6%p↑…韓은 2.3% 유지”-“물가 더 빨리 안정시켰어야…금리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금융-인증, 인증, 인증…앱카드 간편결제 불편해진다-중동 불안에 휘청이는 ‘H지수’ ELS 배상 앞둔 은행 전전긍긍-저축성 보험에 발목…중소 생보사 수익성 ‘경고등’-김기흥 JB금융 회장, 자사주 2만주 추가 매입△Global-中 전기차 저가공세에 밀린 테슬라…1.4만명 ‘눈물의 구조조정’-피고인석 처음 앉은 美 전직 대통령…트럼프 “정치적 기소”-이란 “고통스러운 대응” 맞불 ‘보복 악순환’ 전운 드리운 중동-美 “반도체 보조금 연내 모두 지급할 것”-1분기 깜짝성장에도 웃지 못하는 中…왜△산업-수출 덕에…완성차 중견3사 13년 만에 동반흑자-美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기여할 것-“A·C·E 실천해야 고성과 조직으로 전환”-두산로보틱스·LG전자 협업 ‘전기차 자동 충전’ 시범 운영-전기차發 한파 덮친 양극재업체…원료값 상승에 하반기 반등 기대-SK네트웍스, 어피니티와 SK렌터카 매각 우선협상△ICT-위약금 대출 지원…“카카오T벤티 갈아타세요”-브롤스타즈에 뉴진스까지…‘새 간판’ IPX, IP 생태계 확장-시민들이 찾는 ‘AI 결함’…공격 성공률 34% 달해-삼성 “갤럭시24, 올해 페트병 100t 재활용해 생산”△소비자생활-“맛·건강 중심으로 PB상품 차별화…6월부터 흑자 목표”-‘통합 이마트’ 7월 출범 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 합병-인천공항 2터미널 면세점, 명품거리로 거듭난다-한국서 삼성·LG 제친 中 로봇청소기…“스스로가 경쟁자”△증권-3중高에 짓눌린 코스피 삼성·현대차도 맥못췄다-풍랑 만난 조선주…그래도 창창하게 보는 이유-“손실 15%까지 회사가 책임…변동성 장세 대안 될 것”-“초정밀 접합 기술로 첨단 반도체 시장 확장”△부동산-“1.6억에 강서 아파트 샀다”…갭투자 꿈틀-노량진4구역 “35층·844가구‘ 탈바꿈-안전 미흡한 건설 현장, 점수 매겨 제재한다-현대건설, 공동주택에 전기차 충전 스마트 솔루션 첫 적용-LH, 2700억 해외채권 발행…”3기 신도시 재원 확보“△건강-더 정확하고 더 정교해진 로봇인공관절 수술…환자 삶의 질 개선-미세먼지에 시달리는 호흡기…면역력에 좋은 홍삼이 도움-플랫슈즈·샌들 자주 신으면 ’족저근막염‘ 발병 우려△Book-말의 모험…반세기 그려온 우리 時지도-게시물당 17억…인플루언서는 누구인가-AI시대, ’소프트 스킬‘을 키워라△MICE-파리는 ’올림픽의 저주‘ 풀까-센강 퍼레이드로 팡파르…베르사유궁서 마라톤 피날레-정부, 마이스 中企 디지털전환에 26억 투입△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법조인·법률플랫폼 해외 진출길 개척…K리걸, 亞시장 석권 자신-”문턱 닳도록 국회 찾아 설득…15년 동결 국선변호 보수 현실화“△오피니언-[목멱칼럼]서울과 지방이 공생하는 길-[데스크의 눈]댁의 밥상은 안녕하십니까-[기자수첩]환율 공포에 떠는 금융사들-[e갤러리]유지희 ’자연의 기억 5‘△피플-탈북복서에서 레전드로…최현미 ”3체급 정복 자신“-법률만화 그리는 변호사 ”스토리 작가도 도전할래요“-웰컴금융 ”육아걱정 뚝“ 이천 아이돌봄센터 개소-교보생명 꿈나무 체육대회 40년 기념 홈커밍데이 개최△사회-”노인은 최저임금도 받지 말라고? 가당찮다“…뿔난 고령노동자들-尹 ’의대 증원‘ 요지부동 의·정 갈등 장기전 돌입-”열번째 봄인데 진상규명 아직“…유족들, 마르지 않는 눈물-’144억 전세사기‘ 빌리왕 1심 12년형-건양대·경남대 등 글로컬대 ’1차 관문‘ 통과
2024.04.16 I 하상렬 기자
"함께 뛰고 후원해요" 마라톤 대회 참가한 지평 구성원들
  • "함께 뛰고 후원해요" 마라톤 대회 참가한 지평 구성원들[따전소]
  •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예전에는 10km는 가끔 뛰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10km를 뛰는데 세어보니 10년만이네요. 달리기를 통해서 건강도 챙기고 또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상당히 뜻깊은 일 같습니다. 지난해보다 참여인원도 많이 늘어서 좋습니다.”(임성택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법무법인 지평 구성원 70여명이 휴일인 지난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공원에 모였다. 지평 변호사와 임직원들이 서울 중구 본사 사무실·회의실이 아닌 여의도공원에서, 정장이 아닌 운동복을 입고 모인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니다. 이들은 이날 ‘소외계층돕기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지난 14일 소외계층돕기 행복한가게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법무법인 지평 구성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무법인 지평 제공.임성택(사법연수원 27기) 대표변호사는 다음 달 해병대 입대를 앞둔 막내아들과 함께 10km 코스에 참가했다. 양영태(24기) 대표변호사 등 배우자, 자녀, 연인 등과 동반 참가한 지평 구성원들은 사무실이 아닌 야외에서 서로 반갑게 안부 인사를 나눴다. 사무실에서는 각자 업무에 쫓기다보니 소통하는 범위가 제한적이지만 이런 공익활동을 통해 구성원간 새로운 소통의 기회도 만들어졌다. 올해부터 지평 공익위원회 위원을 맡은 문수생(26기) 변호사는 지평에 합류한 2018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참가했다. 문 변호사는 “공익활동이라는 것은 사익과 대비되는 개념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충만하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머리에 있는 것(공익활동에 대한 생각)을 가슴으로, 가슴에 있는 것을 손하고 발로 가져와야 하는데 오늘 마라톤대회가 바로 손과 발로 하는 공익활동”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지평은 지난 2018년과 지난해에도 이 대회에 단체 팀으로 참가했다. 지난해에는 가족을 포함해 총 32명의 인원이 대회 4개 종목(하프마라톤 1명, 10km 4명, 5km 2명, 5km 걷기 25명)에 도전했다. 올해는 70명이 참가해 인원이 2배 이상 늘어났다. 지평 구성원들의 참가비 전액은 지평이 후원하고 있는 겨레얼학교의 두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된다.행복한가게가 주최하는 이 마라톤대회는 참가비 전액을 소외계층을 돕는 데 사용한다. 30명 이상 신청하는 단체의 경우 장학금을 후원할 대상아동을 직접 추천할 수 있다. 그 대상아동이 성년이 될 때까지 해당 단체와 행복한가게가 합심해 후원하는 방식이다.강혜련 지평 차장은 “지평이 추구하는 소외계층 학생들을 돕는 자매결연운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느껴 이번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며 “참가비 전액을 소외계층대상 아동들에게 성인이 될 때까지 장학금으로 후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좋은 활동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2011년 9월 설립된 겨레얼학교는 북한이탈청소년과 북한이탈주민 2세 아동 및 청소년을 지원하는 단체다. 탈북청소년들과 탈북 2세 자녀들을 대상으로 디딤돌대안교육과 복지사업, 탈북청소년들에게 교육공백으로 생긴 정착 어려움을 극복하고 제도권 학교 진학에 도움을 주는 기숙사형 교육기관이다. 지평은 겨레얼학교 설립 초기부터 지금까지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지평은 설립 첫 해인 2000년에 국내 로펌 가운데 가장 처음으로 공익위원회를 만들었다. 장애인·사회적경제·기업 공익·국제 인권·아동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소송, 공익자문, 공익연구 사업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법무법인 지평이 후원해 설립된 사단법인 두루는 올해 9월 설립 10주년을 맞이한다.
2024.04.15 I 성주원 기자
디랙스(DRAX),  ‘2024 디랙스 마라톤’ 대회 성료
  • 디랙스(DRAX), ‘2024 디랙스 마라톤’ 대회 성료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피트니스 브랜드 디랙스(DRAX)는 지난 3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진행한 제2회 ‘2024 디랙스 마라톤(2024 DRAX MARATHON)’ 대회를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2024 인도어 마라톤 대회 현장 이미지디랙스가 주최·주관하는 트레드밀 마라톤 대회는 전 세계 유일무이한 피트니스 기구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날씨 같은 외부 요인에 영향 없이 순수하게 기량을 뽐낼 수 있어, 러닝 애호가라면 도전해 봐야 하는 대회로 평가받는다.제2회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트레드밀 러닝 최강자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디랙스는 대회의 수준을 한층 높이고자 지난 2년간의 마라톤 대회 참가 이력을 면밀히 검토해 세심하게 선수단을 구성했다. (위)2024 인도어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의 모습, (아래)디랙스 인도어 마라톤 대회 수상 내역디랙스는 참가자 모두에게 최적의 달리기 환경을 제공하고자 참여의 즐거움은 물론 공정성, 안정성까지 다방면을 세심하게 고려했다. 대회의 몰입감을 위해 34m 길이의 3면 LED 디스플레이 대형 전광판을 통해 순위와 소수점 이하 단위까지 실시간으로 기록을 확인하게끔 했고, 각 참가자의 위치를 게임 아바타로 표시해 경쟁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공정한 경쟁 환경을 위해 모든 트레드밀 주변에는 경험 많은 진행 요원을 배치하고 중앙 통제 시스템을 통해 대회 전반을 세심하게 관리함으로써 대회의 투명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또한, 모든 트레드밀은 대회 시작 전 여러 차례에 걸쳐 정밀하게 점검해 장비의 작은 오류로 인한 경기력의 영향을 방지했다.일일이 버튼을 눌러 속도를 조절해야 하는 일반 트레드밀과는 달리 대회에 사용된 트레드밀에는 사용자의 속도에 맞춰 속력을 자동으로 조정해 주는 디랙스의 ‘스피드싱크 기술’이 적용되어 참가자들은 러닝에 집중하면서 자신의 페이스를 조절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좌우 롤링 없이 안정적인 러닝을 구현하는 ‘듀얼 인클라인 기능’과 충격 흡수를 일반 트레드밀에 비해 20배 이상 줄여주는 ‘플로팅 데크 기술’을 통해 참가자들의 부상 위험도 최소화했다.디랙스의 독자적인 기술력들이 적용된 디랙스 트레드밀 덕분에 참가자들 역시 전년보다 5~10분 이상 단축된 기록을 뽐냈다. △5㎞는 15분대(1등 남: 15분13초05, 여: 18분33초04), △10㎞는 31분대(1등 남: 31분12초09, 여: 36분33초00), △21㎞는 67분대(1등 남: 1시간07분13초60, 여: 1시간18분36초06)를 기록하는 등 전 종목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상세 수상 내역은 디랙스 인도어 마라톤 대회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그램)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디랙스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며, 트레드밀 마라톤 대회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유선경 디랙스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보여주신 많은 분의 열정적인 관심과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디랙스 마라톤 대회는 기술이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문화를 만들어 준 좋은 사례인 만큼, 앞으로도 디랙스의 혁신적인 특허 기술을 활용해 더욱 발전된 경기 품질과 더 높은 수준의 참가자들이 모이는 대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디랙스는 2024 서울 마라톤 대회에서도 무동력 트레드밀을 활용한 ‘아디다스 421.95m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트레드밀을 활용한 마라톤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며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2024.03.27 I 이윤정 기자
오세훈 시장, '2024 서울마라톤' 현장 찾아 선수와 시민 격려
  • 오세훈 시장, '2024 서울마라톤' 현장 찾아 선수와 시민 격려
  •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해 잠실종합운동장까지 달리는 ‘2024 서울마라톤’ 현장을 찾아 선수와 시민들을 격려한다.오세훈 서울시장(사진=이데일리DB)9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마라톤은 세계육상연맹이 공인한 국내 유일의 최상위 등급(플래티넘 라벨) 대회이자, 세계육상 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바 있다. 풀코스와 10㎞(잠실종합운동장~가락시장역~잠실종합운동장) 부문에 79개국 총 3만8000여 명이 레이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참가자의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풀코스(광화문광장)와 10㎞ 코스(잠실종합운동장) 출발 지점을 이원화해 운영한다. 광화문광장에 400여 명, 잠실종합운동장에 800여 명, 코스 구간에 2500여 명 등 코스 구간 곳곳에 안전 인력을 대폭 배치해 혼잡도를 최소화하고 인파 밀집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 관할 자치구, 경찰청, 소방서, 의료기관 등과도 협력해 교통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이날 오 시장은 출발에 앞서 모든 선수들이 저마다 흘려온 정직한 땀의 가치를 증명하고 부상 없이 마라톤을 완주하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한다.
2024.03.17 I 함지현 기자
오늘 '광화문~잠실'서 서울마라톤…"교통통제 확인하세요"
  • 오늘 '광화문~잠실'서 서울마라톤…"교통통제 확인하세요"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2024 서울마라톤’이 17일 광화문광장에서 잠실종합운동장에 이르는 구간에서 열린다. 서울마라톤은 미국 보스톤, 그리스 아테네 등과 함께 세계육상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국내 유일의 세계육상연맹(WA) 인증 최고등급 ‘플래티넘 라벨(전 세계 10개)’을 획득한 대회다. 이날 서울 도심 일대에선 대회 구간별로 교통통제가 이뤄져, 이들 구간을 운행할 차량 운전자들은 시간대별 통제 상황을 미리 확인해야한다.올해 서울마라톤에선 총 79개국, 3만8000여명이 참여해 선수들간의 경기인 국제 엘리트(풀코스)와 일반시민들의 마스터스(풀코스 및 10km) 부문에서 기량을 겨룬다. 국제 엘리트 부문은 10개국, 141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참여한다. 특히 ‘2023년 상하이 마라톤’에서 나란히 1·3위를 차지한 케냐의 ‘필리몬 킵투 킵춤바(2시간 5분 35초)’선수와 ‘솔로몬 키르와 예고(2시간 5분 42초)’선수 등 세계적인 해외 마라토너들이 참여한다. 이들 선수의 ‘서브2(2시간 이내 마라톤 완주)’에 근접한 기록달성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에선 박민호 선수(코오롱 소속), 김홍록 선수(건국대학교 소속) 등이 참가해 지난 24년간 넘지 못한 국내 선수 최고기록(이봉주 선수·2시간 7분 20초)에 도전한다. 서울마라톤대회 신기록은 2022년에 모시넷 게레메우 바이(남·에티오피아) 선수의 2시간 4분 43초, 조앤첼리모 멜리(여·루마니아) 선수의 2시간 18분 4초 등이다.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마스터스 부문은 기록 경쟁을 다루는 풀코스와 입문자들도 즐길 수 있는 10㎞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마스터스 코스에 작년보다 20% 많은 3만8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서울시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참가자의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풀코스(광화문광장)와 10㎞코스(잠실종합운동장) 출발지점을 이원화해 운영한다. 풀코스는 총 7개 그룹, 10㎞코스는 3개 그룹으로 나눠 출발하고, 각 출발지점뿐만 아니라 코스 구간 곳곳에 안전 인력을 대폭 배치해 혼잡도를 최소화하고 인파밀집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교통통제는 이날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광화문광장~잠실종합운동장’에 이르는 마라톤 주요 구간에서 단계별로 이뤄질 예정이다. 출발지인 광화문광장은 오전 5시30분~오전9시 통제되고, 이후 참가자 출발에 따라 세종대로 사거리(오전 7시50분~8시38분)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서울마라톤 관련 및 교통통제 정보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거나 2024 서울마라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4.03.17 I 양희동 기자
서울마라톤 17일 열려…서울시 "잠실운동장 방문 대중교통 이용"
  • 서울마라톤 17일 열려…서울시 "잠실운동장 방문 대중교통 이용"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세계적인 마라토너들과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2024 서울국제마라톤’이 오는 17일 오전 8시부터 광화문 일대와 잠실종합운동장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마라톤 대회에는 마라톤 엘리트들과 국내외 마라톤 동호인 등 약 3만80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잠실운동장 방문객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강조했다.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15일 마라톤이 개최되는 행사 당일은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및 내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및 마라톤 완주 이후 즉시 귀가를 당부했다. 특히 지난해 11월부터 향후 3년간 진행되는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으로 인해 잠실종합운동장 제1·3·4·5 주차장 사용이 제한돼 주차면이 1556면에서 876면으로 감소해 주차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마라톤이 개최되는 당일엔 오전 5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입차 금지 및 주변 도로가 통제되므로 운전자들의 우회를 당부드린다”며 “주변 도로 불법 주정차, 잠실종합운동장 내 취사행위, 불법 상행위, 불법 텐트 설치, 보도 통행방해 등 안전사고 유발 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므로 마라톤 행사 후 즉시 귀가 및 취식행위 금지 등 당일 마라톤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시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참가자의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풀코스(광화문광장)와 10㎞코스(잠실종합운동장) 출발지점을 이원화해 운영한다. 풀코스는 총 7개 그룹, 10㎞코스는 3개 그룹으로 나눠 출발하고, 각 출발지점뿐만 아니라 코스 구간 곳곳에 안전 인력을 대폭 배치해 혼잡도를 최소화하고 인파밀집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교통통제는 17일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광화문광장~잠실종합운동장’에 이르는 마라톤 주요 구간에서 단계별로 이뤄질 예정이다. 출발지인 광화문광장은 오전 5시30분~오전9시 통제되고, 이후 참가자 출발에 따라 세종대로 사거리(오전 7시50분~8시38분)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서울마라톤 관련 및 교통통제 정보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거나 2024 서울마라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4.03.15 I 양희동 기자
“17일 오전, 서울 도심 운전 피하세요”
  • “17일 오전, 서울 도심 운전 피하세요”
  •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오는 17일 서울 주요 도심을 통과하는 ‘2024 서울마라톤 대회’ 개최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경찰은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경찰청은 서울시·대한육상연맹·동아일보가 주최하는 서울마라톤대회 개최와 관련해 광화문광장에서 잠실종합운동장까지 순차적으로 교통이 통제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외 엘리트 선수 141명을 포함해 풀코스(42.195㎞) 1만8000명, 10㎞코스 2만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 진행을 위해 마라톤 풀코스 집결지 및 출발지인 세종대로 구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을지로·청계천로·종로 등 도심권 도로는 오전 7시 50분 부터 오전 11시 11분까지, 신설동역·군자교·잠실대교·잠실종합운동장 구간은 오전 8시 59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10㎞ 코스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가락시장역 사거리에서 반환해 잠실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오전 7시 55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통제된다. 경찰은 교통혼잡 및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회 당일 교통경찰 등 인력 1539명을 배치해 원거리 차량 우회 유도 등 차량 소통에 주력할 예정이며, 통제 구간 주변엔 안내 입간판 등 1255개를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시에서는 통제 구간 내 버스 노선을 임시로 조정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마라톤 코스 주변을 통행하는 시민들에게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통제 구간을 운행하는 차량은 원거리 우회 및 교통경찰의 수신호에 잘 따라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교통상황은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나 종합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3.14 I 박기주 기자
서울마라톤 17일 '광화문~잠실'서 열려…"교통통제 확인하세요"
  • 서울마라톤 17일 '광화문~잠실'서 열려…"교통통제 확인하세요"
  •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2024 서울마라톤’이 오는 17일 광화문광장에서 잠실종합운동장에 이르는 구간에서 열린다. 서울마라톤은 미국 보스톤, 그리스 아테네 등과 함께 세계육상문화유산으로 선정된 국내 유일의 세계육상연맹(WA) 인증 최고등급 ‘플래티넘 라벨(전 세계 10개)’을 획득한 대회다. 이날 서울 도심 일대에선 대회 구간별로 교통통제가 이뤄져, 이들 구간을 운행할 차량 운전자들은 시간대별 통제 상황을 미리 확인해야한다.서울시는 올해 서울마라톤에선 총 79개국, 3만8000여명이 참여해 선수들간의 경기인 국제 엘리트(풀코스)와 일반시민들의 마스터스(풀코스 및 10km) 부문에서 기량을 겨룬다고 14일 밝혔다. 국제 엘리트 부문은 10개국, 141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참여한다. 특히 ‘2023년 상하이 마라톤’에서 나란히 1·3위를 차지한 케냐의 ‘필리몬 킵투 킵춤바(2시간 5분 35초)’선수와 ‘솔로몬 키르와 예고(2시간 5분 42초)’선수 등 세계적인 해외 마라토너들이 참여한다. 이들 선수의 ‘서브2(2시간 이내 마라톤 완주)’에 근접한 기록달성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에선 박민호 선수(코오롱 소속), 김홍록 선수(건국대학교 소속) 등이 참가해 지난 24년간 넘지 못한 국내 선수 최고기록(이봉주 선수·2시간 7분 20초)에 도전한다. 서울마라톤대회 신기록은 2022년에 모시넷 게레메우 바이(남·에티오피아) 선수의 2시간 4분 43초, 조앤첼리모 멜리(여·루마니아) 선수의 2시간 18분 4초 등이다.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마스터스 부문은 기록 경쟁을 다루는 풀코스와 입문자들도 즐길 수 있는 10㎞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마스터스 코스에 작년보다 20% 많은 3만8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서울시는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참가자의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풀코스(광화문광장)와 10㎞코스(잠실종합운동장) 출발지점을 이원화해 운영한다. 풀코스는 총 7개 그룹, 10㎞코스는 3개 그룹으로 나눠 출발하고, 각 출발지점뿐만 아니라 코스 구간 곳곳에 안전 인력을 대폭 배치해 혼잡도를 최소화하고 인파밀집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교통통제는 17일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광화문광장~잠실종합운동장’에 이르는 마라톤 주요 구간에서 단계별로 이뤄질 예정이다. 출발지인 광화문광장은 오전 5시30분~오전9시 통제되고, 이후 참가자 출발에 따라 세종대로 사거리(오전 7시50분~8시38분)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통제된다. 서울마라톤 관련 및 교통통제 정보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거나 2024 서울마라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마라톤은 역사와 규모를 포함한 모든 면에서 세계육상연맹으로부터 인정받아 국제적 위상을 갖춘 마라톤 대회”라며 “서울마라톤을 통해 글로벌 스포츠 도시 서울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내·외 마라톤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14 I 양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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