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854건

'라도와 열애 중' 윤보미 "우리 판다들 놀랐을까 걱정"
  • '라도와 열애 중' 윤보미 "우리 판다들 놀랐을까 걱정"
  • 라도(왼쪽), 윤보미(사진=각 소속사)[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음악 프로듀서 라도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심경을 밝혔다. 윤보미는 23일 팬카페에 올린 자필 편지에서 “우리 ‘판다’(팬덤명)들 많이 놀랐을 거 같아 걱정도 되고, 한편으론 상처받지 않을까 또 걱정”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갑작스럽게 소식 전하게 되어 놀랐을 ‘판다’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면서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해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연인 라도에 대해선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라고 썼다. 그러면서 윤보미는 “그런 사람을 만나 많이 부족하고 어렸던 제가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끝으로 윤보미는 “앞으로 지금의 윤보미처럼 변함없이 솔직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윤보미와 라도가 8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윤보미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입장문을 내고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는 라도와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라도가 이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또한 입장문을 배포해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다만 사생활을 존중해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1993년생인 윤보미는 2011년부터 에이핑크 멤버로 활동 중이다. 최근 소속팀 에이핑크는 데뷔 13주년 기념 팬송 ‘웨잇 미 데어’(Wait Me There)를 발표했다. 1984년생인 라도는 2009년 보컬 그룹 썸데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2014년부터 최규성과 결성한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으로 활동했다. 2017년에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고 2019년 걸그룹 스테이씨를 론칭했다. 라도는 에이핑크의 ‘허쉬’(HUSH), ‘내가 설렐 수 있게’ 등을 작사, 작곡한 바 있다.
2024.04.23 I 김현식 기자
에이핑크 윤보미, 스테이씨 프로듀서 라도와 열애 중
  • 에이핑크 윤보미, 스테이씨 프로듀서 라도와 열애 중
  • 라도(왼쪽), 윤보미(사진=각 소속사)[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음악 프로듀서 라도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윤보미 소속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은 열애설이 제기된 23일 낸 입장문을 통해 “본인 확인 결과 윤보미는 라도와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라도가 이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또한 입장문을 내고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다만 사생활을 존중해 이외에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1993년생인 윤보미는 2011년부터 에이핑크 멤버로 활동 중이다. 최근 소속팀 에이핑크는 데뷔 13주년 기념 팬송 ‘웨잇 미 데어’(Wait Me There)를 발표했다. 1984년생인 라도는 2009년 보컬 그룹 썸데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고, 2014년부터 최규성과 결성한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으로 활동했다. 2017년에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고 2019년 걸그룹 스테이씨를 론칭했다. 앞서 이날 두 사람이 8년째 연인으로 지내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2024.04.23 I 김현식 기자
영파씨, 신곡 'XXL' 안무 MV 공개…자유분방+에너제틱 퍼포먼스
  • 영파씨, 신곡 'XXL' 안무 MV 공개…자유분방+에너제틱 퍼포먼스
  • (사진=RBW, DSP미디어, 비츠엔터테인먼트)[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신곡 ‘XXL’의 새로운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두 번째 EP와 동명의 타이틀곡 ‘XXL’(엑스엑스엘)의 코레오그래피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영파씨는 번개가 치는 비행기를 비롯해 ‘XXL’ 사이즈 오브제로 꾸며진 세트장에서 신곡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XXL’을 그리며 특유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뽐냈다. 다섯 멤버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만으로 2분 38초의 러닝타임을 몰입감 있게 채웠다.특히 영파씨는 ‘XXL’ 컴백과 함께 No CG, 코레오그래피 등 다양한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골라보는 재미를 주고 있다. 현재 ‘XXL’의 뮤직비디오 누적 조회수는 현재 2700만 뷰를 돌파하며 영파씨의 국내외 성장세를 실감케 했다.‘XXL’ 댄스 챌린지도 글로벌 K팝 팬들의 호응 속에서 순항 중이다. 허영지, 미래소년 박시영 등 소속사 선배 아티스트를 비롯해 에이핑크 김남주, 퍼플키스 채인, KISS OF LIFE 쥴리&나띠,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등 여러 아티스트가 화력을 보탰다.정통 힙합 댄스 크루 울플러와도 호흡을 맞춘 가운데,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유명세를 얻은 리헤이, 힙합 배틀계 최강자 오천 등도 영파씨의 ‘XXL’에 맞춰 창작 안무를 업로드하며 열기를 더했다. ‘XXL’의 댄스 챌린지는 틱톡 기준 누적 조회수 1500만 뷰를 달성, ‘XXL’ 음원을 활용해 제작된 영상은 무려 5000건을 넘어섰다.힙합에 진심인 영파씨의 행보에 이들을 향한 샤라웃도 계속되고 있다. 영파씨는 최근 유튜브 채널 ‘블립 - blip’에 힙합 커버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원곡자인 래퍼 릴체리가 자신의 SNS에 영파씨를 향한 애정 어린 말들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영파씨는 신곡 ‘XXL’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2024.04.13 I 최희재 기자
"공연장 대기실에 '몰카'가"...배우, 아이돌도 피할 수 없었다
  • "공연장 대기실에 '몰카'가"...배우, 아이돌도 피할 수 없었다
  •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뮤지컬 배우 김환희(33) 씨가 공연장 대기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공연·방송계 ‘몰래 카메라’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뮤지컬 배우 김환희 씨 (사진=SNS)13일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광림아트센터 6층에서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공연을 위해 대기하던 중 분장실 내부 소파에서 카메라를 발견했다며 수사를 의뢰했다.이에 따라 경찰은 관련자들을 조사하고 있다.김 씨는 2차 피해를 우려했다.김 씨 소속사 블루스테이지는 파이낸셜뉴스를 통해 “배우가 당시 상황으로 매우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유명인을 대상으로 한 불법촬영 범죄는 과거에도 있었다.2019년 케이블TV 예능 프로그램 ‘국경 없는 포차’의 외국 촬영지에서 배우 신세경 씨와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 씨 숙소에 휴대용 보조배터리로 위장한 카메라를 설치한 스태프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바 있다.서울남부지법은 방송 외주 장비업체 직원 김모(30)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며 “방송촬영팀 직원의 지위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르는 등 책임이 무겁고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질타했다.다만 “초범에 카메라가 곧바로 회수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또 2021년 2월에는 KBS 서울 여의도 사옥 여자 화장실에 불법 촬영 장비를 설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코미디언 박모(30) 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았다.검찰 조사 결과, 박 씨는 해당 범행뿐 아니라 이와 유사한 범행을 수십 차례 벌여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여러 불법 촬영물을 저장매체로 옮겨 소지한 혐의도 받았다.재판부는 “피해자와 합의는 했으나 이 같은 범행에 대한 처벌 필요성, 피해자들의 정신적 충격, 여전히 많은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원심 형량을 감경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한편, 김환희 씨는 오는 5월 19일까지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서 완벽을 위해 노력하는 딸 나탈리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024.04.13 I 박지혜 기자
에이핑크 김남주, THE 과감해졌다… '배드걸'의 귀환
  • 에이핑크 김남주, THE 과감해졌다… '배드걸'의 귀환 [종합]
  • 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18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솔로 싱글 2집 ‘배드’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목표요? 누구나 꿈꾸는 빌보드 차트인 하고 싶습니다.”4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이번 앨범 활동 목표로 미국 빌보드 차트 입성을 내세웠다.김남주는 18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솔로 싱글 2집 ‘배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그동안 솔로 아티스트로서 보여드린 게 많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온전히 김남주만을 위한, 김남주에 의한 앨범인 만큼 ‘솔로 아티스트 김남주’로 각인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솔로 아티스트로 당당히 인정받고 싶고, 차 성과도 좋으면 너무나도 좋을 것 같다”며 “빌보드 차트에서도 활약하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18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솔로 싱글 2집 ‘배드’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김남주는 모처럼 발매하는 솔로앨범인 만큼, 에이핑크 남주가 아닌 솔로 김남주를 보여주는 앨범인 만큼 역대급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에이핑크 때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김남주는 “기존 에이핑크 남주의 모습은 가감없이 제외했다. 그 대신 새롭고 신선한 모습을 채웠다”며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타이틀곡 ‘배드’에 대해선 “‘나쁘다’라고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에게 개의치 않고 숨김없이 더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곡”이라며 “에이핑크 앨범과는 콘셉트부터가 확연하게 다르다. 에이핑크 앨범에서 보여주기 힘든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공들여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남주는 “100점 만점에 100점짜리 앨범”이라며 “이만큼 더 잘 나올 수 없다고 생각한다. 퀄리티가 너무 좋다”고 만족감과 자신감을 드러냈다.새 회사 초이크리에이티브랩에 대해서는 “에이핑크를 잘 보존해줄 것 같은 확신이 들었고, 에이핑크를 위한 회사가 어디일까 고민 끝에 결정했다”며 “‘에이핑크가 먼저다’라는 말이 가장 기억이 남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남주는 또 “에이핑크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며 “연내 새 앨범이 나올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끝으로 김남주는 “지난 앨범 ‘버드’ 때보다 한층 성장했고 성숙해졌다”며 “에이핑크 멤버들도 ‘더 과감하게 하라’고 응원해준 만큼, 이번 활동 제대로 하겠다”고 다짐했다.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18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솔로 싱글 2집 ‘배드’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김남주는 18일 오후 6시 솔로 싱글 2집 ‘배드’(BAD)를 발매하고 4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배드’는 김남주가 콘셉트 기획부터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한 앨범이다. 솔로 데뷔앨범 ‘버드’(Bird)로 거침없는 날갯짓을 시작한 김남주가 이번 ‘배드’에서는 날개를 활짝 펼친 듯 더욱 과감하고 발전된 아티스트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김남주 특유의 긍정적이고 통통 튀는 매력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동명의 타이틀곡 ‘배드’는 솔직한 모습에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개의치 않겠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김남주의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가 많은 이들에게도 용기를 건넬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배드’ 무대에서는 데뷔 14년차 김남주의 탄탄한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2024.03.18 I 윤기백 기자
김남주 "인연 없지만… 다니엘 헤니 내레이션 기적처럼 성사"
  • 김남주 "인연 없지만… 다니엘 헤니 내레이션 기적처럼 성사"
  • 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18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솔로 싱글 2집 ‘배드’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기적처럼 하늘이 맺어준 인연 같아요.”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새 앨범 수록곡 ‘미러, 미러’을 통해 배우 다니엘 헤니와 내레이션으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김남주는 18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솔로 싱글 2집 ‘배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다들 주변에서 다니엘 헤니와 ‘친분이 있냐’, ‘인싸다’ 등 반응을 보냈는데, 인싸도 아니고 친분도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초 내레이션이 여자 버전이었는데 남자 버전으로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의견을 냈는데, 회사 직원분께서 섭외를 바로 진행해주셨다”며 “섭외를 하자마자 바로 흔쾌히 수락해주셨다. 마치 인연 같았다”고 말했다.김남주는 “다니엘 헤니의 내레이션을 통해 한층 깊은 메시지가 담긴 느낌”이라며 “옛날 사운드를 통해 레트로적인 느낌이 담겨 더욱 감흥이 배가된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김남주는 18일 오후 6시 솔로 싱글 2집 ‘배드’(BAD)를 발매하고 4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배드’는 김남주가 콘셉트 기획부터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한 앨범이다. 솔로 데뷔앨범 ‘버드’(Bird)로 거침없는 날갯짓을 시작한 김남주가 이번 ‘배드’에서는 날개를 활짝 펼친 듯 더욱 과감하고 발전된 아티스트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김남주 특유의 긍정적이고 통통 튀는 매력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동명의 타이틀곡 ‘배드’는 솔직한 모습에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개의치 않겠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김남주의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가 많은 이들에게도 용기를 건넬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배드’ 무대에서는 데뷔 14년차 김남주의 탄탄한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2024.03.18 I 윤기백 기자
김남주 "파격 변신? 에이핑크 멤버들이 더 과감하게 하라고"
  • 김남주 "파격 변신? 에이핑크 멤버들이 더 과감하게 하라고"
  • 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18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솔로 싱글 2집 ‘배드’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더 과감하게 했으면 좋겠다고…”4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파격 변신한 가운데, 에이핑크 멤버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김남주는 18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솔로 싱글 2집 ‘배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사실 멤버들이 걱정됐다. (확 달라진) 내 모습을 보고 멤버들이 놀라고 당황하지 않을까 싶었다”며 “과감한 변신 떄문에 혹여나 팀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염려됐다”고 말했다.하지만 에이핑크 멤버들은 김남주의 새로운 변신을 오히려 반겼다고 했따. 김남주는 “멤버들이 더 과감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치인다’고 반응을 해줬다”며 “특히 리더 박초롱이 과감한 변신을 주문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 한 명, 한 명 피드백을 해줬다”며 “티저부터 뮤직비디오까지 하나하나 리액션을 해줬는데, 솔로 활동이지만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는 기분이 들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김남주는 18일 오후 6시 솔로 싱글 2집 ‘배드’(BAD)를 발매하고 4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배드’는 김남주가 콘셉트 기획부터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한 앨범이다. 솔로 데뷔앨범 ‘버드’(Bird)로 거침없는 날갯짓을 시작한 김남주가 이번 ‘배드’에서는 날개를 활짝 펼친 듯 더욱 과감하고 발전된 아티스트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김남주 특유의 긍정적이고 통통 튀는 매력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동명의 타이틀곡 ‘배드’는 솔직한 모습에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개의치 않겠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김남주의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가 많은 이들에게도 용기를 건넬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배드’ 무대에서는 데뷔 14년차 김남주의 탄탄한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2024.03.18 I 윤기백 기자
김남주 "4년 만 솔로 컴백… 신인의 마음으로 활동할 것"
  • 김남주 "4년 만 솔로 컴백… 신인의 마음으로 활동할 것"
  • 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18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솔로 싱글 2집 ‘배드’ 발매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신인의 마음으로 활동하겠습니다.”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4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김남주는 18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솔로 싱글 2집 ‘배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4년 만에 ‘배드’로 돌아왔다”며 “무척 떨리고 부담감이 크다”고 말했다.이어 “‘버드’ 활동 당시 코로나19 시기여서 한 번도 무대를 해본 적도, 공연을 해본 적도 없었다”며 “그래서인지 신인 김남주로 데뷔하는 느낌이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신인의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그러면서 김남주는 “에이핑크 활동 때 청순한 콘셉트를 보여드렸다면, 솔로 활동을 통해선 과감한 변신을 꾀했다”며 “재밌게 신나게 즐겨달라”고 당부했다.김남주는 18일 오후 6시 솔로 싱글 2집 ‘배드’(BAD)를 발매하고 4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배드’는 김남주가 콘셉트 기획부터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적극 참여한 앨범이다. 솔로 데뷔앨범 ‘버드’(Bird)로 거침없는 날갯짓을 시작한 김남주가 이번 ‘배드’에서는 날개를 활짝 펼친 듯 더욱 과감하고 발전된 아티스트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김남주 특유의 긍정적이고 통통 튀는 매력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동명의 타이틀곡 ‘배드’는 솔직한 모습에 ‘나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개의치 않겠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김남주의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가 많은 이들에게도 용기를 건넬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배드’ 무대에서는 데뷔 14년차 김남주의 탄탄한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2024.03.18 I 윤기백 기자

더보기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